> 문화/연예 > 연예/영화
한국영화 모가디슈·인질·싱크홀, 올 여름 개봉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15  14:07: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뉴시스,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NEW]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코로나19로 침체돼있던 극장가에 올 여름 3편의 한국영화가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번에 개봉하는 3편의 작품은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 필감성 신인 감독의 인질’, 김지훈 감독의 싱크홀, 재난과 액션 장르가 주를 이룬다.

모가디슈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인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탈출기를 그린다. 류승완 감독의 11번째 장편으로, 김윤석, 조인성이 출연한다. 모로코 올로케이션으로 2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7월 말 개봉이 유력하다.

인질은 극 중에서도 대한민국 배우인 황정민이 본인의 실제 캐릭터를 연기하고, 그가 인질로 납치되어 도망치는 내용의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다. 한국 영화의 보증수표와도 같은 황정민이 주역으로 관객들을 다시 극장가로 돌아오게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싱크홀은 간신히 마련한 내 집이 1분 만에 싱크홀로 가라앉고, 그 곳에 갇히는 주민들의 이야기다. 지난 2020년 하반기 개봉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었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출연하며,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싱크홀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그간 배급사들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다시 돌리기 위해 최소한의 리스크 보장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해왔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속한 한국상영관협회는 총 제작비 100억 이상의 모가디슈싱크홀을 선정해 제작비 50% 회수를 보장한다.

일반적으로 티켓 매출은 영화관과 배급사측이 55로 나눠갖지만, 선정된 두 작품은 제작비 50%의 매출이 발생할 때까지 매출의 전액을 배급사에 지급하기로 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여름은 장기적 침체기였던 극장업계가 텐트폴 영화들의 흥행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백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1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