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윤

신인 배우 이다윤이 웹드라마 씨네마클럽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웹드라마 씨네마클럽은 경기도 김포시(통집은 상인연합회)의 제작지원으로 오는 8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에스에이그룹이 제작을, 유영신 감독이 작품을 총 지휘한다. 또한, 씨네마클럽은 IT업체 이카루스 네트워크 및 주식회사 비즈엔코의 제작지원을 받는다.

웹드라마 씨네마클럽은 10대들의 청춘이야기를 피카레스크 식 구성으로 담아낼 예정으로 벌써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은서’역을 맡은 이다윤 배우는 톡톡 튀는 감초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다윤은 이미 10대 때부터 드라마 등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극동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하며 현재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에스에이그룹의 관계자는 “배우 이다윤은 현재도 여러 작품을 목표로 오디션에 매진하고 있으며, 서울예대 출신의 배우 한우진 연기디렉터에게 연기지도를 받고 있다. 많은 관심을 함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