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

회계법인은 세무·회계·경영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조직이다. 기업과 기관에서는 세무와 회계를 잘 처리해야 재무 관리가 원활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 내외부의 신뢰를 얻을 수 있기에 전문가 집단인 회계법인의 도움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많은 회계법인 중 내실 있고 신뢰 가는 회계법인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많은 기업들에게 회계법인은 단순히 회계·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좋은 성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상의 세무회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안세회계법인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혁신적이고 신뢰받는 세무·회계·경영 서비스 선보이는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 세무‧회계 정보의 대중화 위해 힘쓰다
2007년 설립된 안세회계법인은 소속원이 400여 명에 이르며, 수십 년 이상 경력의 회계사들과 전문 직원을 중심으로 기업의 안전회계, 안심세금, 안정경영자문, 고객개발관리에 있어 혁신적이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안세회계법인은 대형 회계법인에서 10년 이상 상장사 외부감사 현장업무를 담당했던 실력파 경력 공인회계사 117명을 필두로, 전 직원이 회계·세무·재무·경영자문·M&A자문·기업회생·IFRS설계·포렌직실사·ESG경영자문 등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 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최상의 업무 품질을 추구한다.
대형 법인에서 7년 이상의 업무 경험이 풍부한 회계사들이 현장 업무를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비상장사의 회계감사 등의 일상적 업무는 안세회계법인과 같은 중견 회계법인이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 있는 고객 밀착형 지점을 통해 고객의 모든 고민을 근거리에서 가장 빨리 해결해 주고 있으며, 충분하고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들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규모 컨설팅 업무도 잘 수행한다.
박윤종 대표는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각 팀 자율 채용, 계급 없는 수평조직, 능력 및 경력에 따른 업무량과 성과보수 급여 책정,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한 자율 재택 업무제도,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교육훈련, 투명회계업무, 정년 없는 소속과 부분 활동 제도 등을 도입하며 회계업계에 수평화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테랑 회계사로 통한다.
그는 최근 세무‧회계 정보의 대중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안세세계재경방송, 최고경영자세금 등 4개)까지 개설했고 저널과 방송 등 contents 중심의 홈페이지(eanse.com)를 전면 개편했다. 다년간 대학에서 회계‧세무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40여 년간 연구·저술·교육훈련 현장에서 활약해 온 그는 일반인들에게 세무‧회계에 대한 노하우와 복잡한 세금‧경영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회계법인 200개 중 매출 8위 기록하며 중견 회계법인 입지 다져
코스피 상장사내부회계자문, 코스닥 기업가치평가와 ESG 컨설팅 특화 바탕으로 성장
최근 코로나19로 주춤하다고는 하나 기업 거래는 지금도 꾸준하게 활성화되고 있고,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 또한 제대로 된 투명회계정보를 전달받는 것 역시 기업이 솔선수범해야 할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 활동 정보를 감시 조사하는 회계사들에 대한 공익보호 책임이 더욱 막중해지고 있고, 회계감사‧세무조정·재무자문 등의 믿을 만한 회계정보 제공을 위해, 각 기업들은 더욱 많은 비용 투자와 회계법인의 시간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세회계법인은 가치평가, 일반재무제표, 내부회계분야, K-IFRS 관련, 외감 아닌 인증업무, 연결재무제표, 사업 계획서 타당성 검토, M&A 실사·조사, 화의·법정관리, 해외 비지니스, 기타 특수업무 등 다양한 PA(Private Accounting) 전문 서비스에 특화된 경쟁력과 전국 각지의 고객 근접 지점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내 회계법인 중 매출 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견 회계법인으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상장사 내부회계자문, 기업가치평가와 ESG 컨설팅에 더욱 특화하고 있다. 즉 안세회계법인는 더욱 어려워지고 깊어지는 다양한 고객 요청을 전국 20개 지점의 근거리에서 가장 빨리 방문·수행하면서, 최적의 TPO를 탄력적으로 구현하는 회계법인인 것이다.
안세회계법인은 혁신적인 최첨단 회계 서비스와 수평적 조직구조를 인정받아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에서 '회계세무경영자문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윤종 대표는 “향후 지금 인원의 3배 이상인 1,000명으로 조직 규모를 키우고, 조직 내외 분쟁 없이 소속 임직원 간의 상호 믿음 속에 순탄하게 운영되는 조직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라며 “신규 진출 역점 분야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보고서 인증과 자문, 지속가능경영컨설팅, 포렌직 (Forensic) 회계실사, 기업부정예방컨설팅 분야에 있어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렇듯 한걸음 더 전진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안세회계법인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