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총재 오길록)의 행보가 거침없다.

한감협이 현재, 국내의 다양한 단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있는 가운데, 바로 어제 (사)한국평생교육기구를 비롯하여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재)세계태권도국기원,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 (사)한국청소년진흥원, (사)바른자세헬스케어진흥원, (사)한국산림보호원, (재)대한반영구메이크업 및 대한미용기구협동조합을 운영 중인 박금실 대표총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높은 주목을 받았다.

한감협 관계자는 “국민의 감염 예방과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KAPI)와 (사)한국평생교육기구 외 8개 단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한편, 양사간의 힘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오길록 총재는 “(사)한국평생교육기구 등 규모가 큰 단체를 직접 운영 중인 박금실 총재님께서 한감협과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사)한국평생교육기구 외 8개단체 대표총재 박금실 총재는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와 가족이 되어, 서로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됨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감협의 관계자는 덧붙여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적으로 방역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발판으로 국민들이 스스로 방역을 생활화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에서 현재 운영 중인 단체전용 기부형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감염예방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기부 및 후원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