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팜 섬메추리알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먹거리 또한 고민이다. 시간을 아끼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다양한 식품들이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은 양질의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A, 비타민 B1, B2가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인 메추리알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좋아하는 건강한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위해 위생관리 철저
HACCP 인증 획득 등 제품의 안정성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홍기창 대표는 1998년 김포에서 메추리농장으로 출발하여 2007년 인천 강화군으로 이전하여 2011년에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을 설립하게 되었다. 2012년에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8년에는 인천 강화도에 자동화된 현대식 가공공장을 준공하며 성장의 발판을 다지게 된다. 같은 해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인증을 획득하며 위생적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해나가고 있다.
현재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은 청정지역인 강화도에서 메추리 25만수를 사육하며 자가생산한 메추리알을 가공하고 있으며 공장과 농장을 함께 운영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의 에버그린팜(주)의 홍기창 대표는 고객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메추리알과 메추리알장조림을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즉 고객이 우리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제품의 위생과 안전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직접 사육하고 있는 메추리에게 무항생제 사료에 아홉 번 구운 죽염소금을 공급하여 건강한 메추리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선한 제품을 제공해야하는 식품업체이기에 그만큼 까다로운 심사와 검열을 거쳐 다양한 인증서를 획득했다. 친환경무항생제 인증, HACCP 인증에 이어 2019년에는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인증,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에버그린팜 FR 등록(미국 FDA)을 획득하며 제품의 위생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형 백화점에 제품 공급하며 사업 확대
신선한 메추리알을 공급하기 위해서 메추리를 직접 사육하여 생산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은 메추리의 생육환경부터 먹거리까지 위생적인 환경과 엄선된 먹이를 공급하여 최상의 메추리알을 수확하고 있다. 특히 위생적인 HACCP 시설에서 알가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자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작업장의 환경 및 위생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홍기창 대표는 제조 과정에서도 원칙에 맞게 위생관리를 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직영농장에서 생산한 원란을 이틀 안에 가공하여 금속검출기를 통과한 후 레트로트 살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HACCP 기준서에 맞게 세균, 미생물 등을 위생적으로 살균하여 사멸하고 있으며 1달에 한번 씩 자가품질검사를 하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계란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을 시작했던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세이브존,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메추리알은 비타민A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레시틴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과 시력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은 이러한 메추리알의 효능을 건강한 먹거리로 잘 활용해 메추리알과 메추리알 장조림을 대형 백화점과 다양한 계란유통업체에 공급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메추리 체험, 지역 후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 펼쳐
한국의 장조림 문화 알리기 위해 해외 판로 개척
홍기창 대표는 메추리알의 효능과 맛을 알리기 위해 에버그린팜에서 직접 키우는 메추리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데려가서 아이들이 직접 보고, 먹이를 주고, 관찰할 수 있는 메추리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농장에서 직접 키운 메추리와 메추리가 낳은 알을 준비하여 진행한 메추리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통해 재미있는 현장학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인천 지역의 50여곳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메추리체험학습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물류창고 체험장을 만들어 부모님 체험학습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홍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매달 후원하고 있으며 강화도 독거 노인분들에게 메추리알장조림을 상시 기부하며 지역사회환원활동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한국의 장조림문화를 알리기 위해 해외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수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근에 할랄 인증 심사를 접수해 중동지역에도 한국 조림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 해외수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의 장조림 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판로를 알아보고 도전해나갈 생각입니다. 우선 한국에 있는 이슬람인들에게 우리 제품을 선보이고 중동국가와 두바이에도 진출해나갈 계획입니다. 물론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절차와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우리나라의 장조림 문화와 제품을 알리는데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은 현대인에게 딱 맞는 건강한 먹거리로 국내 메추리알가공업체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으며 해외에도 한국의 장조림 문화를 알리는 선도기업으로 계속 성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