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누리 구성원

코로나 이후, 사회 전반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산모들 또한 출산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없어지면서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얻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는 특정한 한 사람의 정보이기에 정보의 효용성을 분별하기 어렵다. 맘스누리의 김영미 대표는 무분별하게 많은 정보가 산모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산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산모들의 든든한 도우미가 되어주고 있다.

맘스누리는 2015년에 ‘산모들을 위한 행복한 세상’이란 뜻을 품고 창업을 시작했다. 산모들이 출산 이후 첫 1년 동안의 육아 상담과 모유수유 상담내용을 담은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산후 조리원에 근무하는 근무자들 중 상당수가 맘스누리에서 교육받은 전문가들이며 산부인과 여성병원에서 모유수유 센터를 운영하는 전문가들도 김영미 대표의 제자들이 상당수일 정도로 모유육아상담부문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맘스누리는 꾸준한 전문 교육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리더십 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전문가 양성과 성장에 꾸준히 애쓰고 있으며 산모들을 위한 줌 라이브 강의와 유튜브를 통해 산모들에게 맞는 1:1 맞춤정보를 보급 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를 기점으로 오프라인 강의가 온라인 강의로 거의 바뀐 요즘의 대세에 맞추어 줌 라이브 강의와 유튜브 강의를 진행하며 산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미 대표가 모유육아 상담실을 20년 가까이 운영하며 1:1 상담을 했던 노하우와 산모자신과 아기에게 맞는 1:1 맞춤 정보를 산모들에게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맘스누리는 산후 조리원의 체계적인 업무를 위한 500페이지 매뉴얼 및 교육 프로그램을 완성했으며 출산 후 처음 육아를 시작하는 산모들을 위해 출산 후 첫 1년 동안 아기에게 맞는 맞춤 정보가 담긴 유료 육아 동영상을 30편 제작하여 산모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고와 실력을 입증 받아 지난 7월 2일에 열린 대한민국미래경영대상에서 육아상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미 대표는 “33년간 조산사로 몸담은 경험과 18년간 모유육아상담실을 직접 운영하며 쌓은 연륜이 더해져 산모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교육사업을 일궈낼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의 새싹인 아기들이 좀 더 좋은 의식 수준의 환경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꾸준히 산모들과 소통하며 교육사업을 해나가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산모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유튜브를 계속 제작 중인 맘스누리는 이번년도 유튜브 100편 제작을 목표로, 시대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문 육아서비스 기관으로 계속 성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