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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같은 편안한 진료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곳기본에 충실한 생애주기별 맞춤형의료서비스로 고객의 발길 모아
강민지 기자  |  powerkorea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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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4  0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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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센트럴산부인과의원 변정현 원장

다양한 의료 분야 중 산부인과는 한 인간이 태어나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을 가장 밀접하게 지켜보고 함께 해나가는 분야이다. 그만큼 삶의 소중함과 사람의 존귀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성남센트럴산부인과의원 변정현 원장은 16년간 강남과 수도권 등지의 다양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함께 다스려나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실현하며 환자들의 편안한 벗이 되어주고 있다.

생활밀착형 진료로 실질적 치료와 삶의 질까지 높여나가
현대인들은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에서 살다보니, 정작 본인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바쁜 시간에 잠깐 짬을 내어 편안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년 전, 성남센트럴산부인과를 개원한 변정현 원장은 기본에 충실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치료법과 더 나아가, 질병을 미연에 예방하는 진료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다.
“저희 병원에는 5살 된 어린 아이부터 80대 노인 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환자들이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어린 시절부터 40대 시기까지 거쳐 오면서 여성으로 겪었던 몸의 증상과 다양한 마음의 걱정과 고민들,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면서 겪는 엄마로서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시기와 상황에 맞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료는 의료적 처방뿐만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생활밀착형 진료가 한데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을 개선하여 병을 치료하고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일례로 여고생이 찾아와 생리불순과 무월경 증상을 호소한 적이 있었다. 고등학생이 받는 학업의 스트레스와 깊은 연관이 있고 잘못된 수면습관과 식습관 또한 주된 원인이었다. 이 경우에는 의료적 처방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의 잘못된 부분을 찾아 개선점을 제시하고 환자가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특히 고등학생 같은 경우에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등이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는 부모님과의 상담을 통해 잔소리 대신 아이와 함께 산책하며 운동하고 대화해나가는 것을 권고하며 생활밀착형 진료를 해나가고 있다.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근본적 원인과 개선책 제시
16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예방관리에 철저

변정현 원장은 산부인과에서 다루는 여성질환은 스트레스, 걱정, 불안, 우울 등 마음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양상과 관계가 깊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심리적인 부분을 알고 공감하고 소통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환자와 라포(인간적 신뢰감)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고요. 혹시나 환자의 예민한 부분이나 상처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긴장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하고 오로지 환자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환자가 편안히 진료를 받고 어느 순간 마음이 열리면 자신의 힘든 이야기를 하면서 울기도 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힘든 감정을 털어내기도 합니다. 특히 나이 많으신 분들이 찾아오셨을 때는 진료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며 같이 공감해주는 것도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변정현 원장은 환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비워져 있고 마음 청소, 마음관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며 요가, 명상 등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도 틈틈이 자신을 단련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 등산을 하며 마음을 비워내고 환자와의 새롭게 시작되는 진료를 준비한다. 자연이 주는 맑고 청아한 에너지를 몸과 마음으로 한껏 느끼며 환자와의 지난 진료를 복기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 개선책을 고민한다고.
16년간 쌓아온 진료 경험과 틈틈이 단련해온 마음 관리는 환자들의 증상 파악과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모든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미리 예방했으면 큰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인데도, 전조 현상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병을 만들기도 합니다. 환자 분들의 이야기 속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기에 환자분들의 사소한 이야기도 허투루 듣지 않고 귀 기울이는 것이 병을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환자에게 진심을 다하다
변정현 원장은 특히 의료 분야는 고객중심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생과 사를 다루는 곳이고 아픈 환자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마음이 불편하거나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주요하다는 것. 산모의 출산 과정을 수없이 함께 했고, 자신 또한 출산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생과 사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던 변정현 원장은 그렇기에 사람과 삶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더욱 잘 알고 있다.
의료인으로서 소명의식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기에, 환자들에게 매번, 그리고 하루하루 진심을 다할 수밖에 없다는 것.
무엇보다 고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성남센트럴산부인과는 원장 뿐 아니라 소속 직원들도 병원의 얼굴이기에 항상 친절하게 환자들 모두에게 세심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 때문에 변정현 원장은 수시로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피드백을 통해 환자들의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알게 되기도 하고 또 도움을 받기도 한다.
“직원들의 인품은 어느 정도 타고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면접 때 가능한 한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하루만 같이 진료해보면 그 사람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인성입니다. 특히 아픈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따뜻한 마음씨와 사람에 대한 애정은 꼭 필요한 요건입니다.”
큰 목표나 물질적인 목표를 이뤄나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하루하루, 지금 현재에 충실하며 내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해나가는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는 변정현 원장. 그렇기에 가족과 수다를 떨며 같이 밥을 먹는 저녁시간과 가족과 함께하는 충전의 시간이 감사하고 또 소중하다. 가족이 주는 사랑의 에너지는 엄마의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화려한 차림은 아니지만 누구나 편안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집밥처럼, 편안히 찾아와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곳. 성남센트럴산부인과는 그렇게 집밥 같은 명품 병원으로 환자들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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