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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 목재가공 기술로 최고의 원목소품‧가구 선보여백가소목,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하다
양승호 기자  |  s5e4u3n2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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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9  17: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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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 랜턴 거치대

나무를 이용한 재료인 목재는 인류가 구할 수 있는 재료 중 가장 가공이 쉬워 오래전부터 인류가 사용해 온 다양한 물품의 재료가 되었다. 특히 인류 역사 초기에는 도구 대부분이 나무로 만들어질 만큼 목재는 접하기 쉬운 재료다. 점차 기술과 문명이 발전하면서 돌, 금속 등 다양한 재료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목재에 대한 수요가 많으며 금속이나 석기로만 처리할 수 없는 건축, 가구, 생활용품 등에서 나무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에 접어든 이후 전통 목재가공 기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장인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60년 이상의 오랜 세월동안 전통 목재가공 기술을 유지해오며 현대 기술과 접목한 다양한 원목소품 및 가구들을 제작하고 있는 백가소목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백가소목 백동명 대표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60년 전통의 목재 장인 기술 보유한 ‘백가소목’
어쿠스틱 우드 스피커, 우드 랜턴 거치대 등 다양한 우드 캠핑용품 선보여

백가소목은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 목재 장인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목재 인테리어소품 전문기업이다. 이곳은 10년 이상이라는 세월 동안 갈고 닦아 온 영업 노하우와 시대의 흐름 및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발전해왔다.
최근 차박, 글램핑 등 캠핑이 유행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백가소목은 ‘백가소목 미니간판’, ‘어쿠스틱 우드 스피커’, ‘우드 랜턴 거치대(숏다리, 롱다리 등 2개 버전)’, ‘원목 무드등’ 등 다양한 우드 캠핑용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악세사리 거치대, 케이블 거치대, 원목 인테리어 액자, 원목 주차번호판, 선글라스 시계 거치대 중문, 방문, 서랍장, 옷장, 책상 등 원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원목소품 제품들은 네이버쇼핑, 아이디어스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듯 백가소목이 다른 목재 인테리어소품 기업들과는 다르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까닭은 바로 백동명 대표와 그의 부친 백태경 대표의 존재가 있기에 가능했다.
백동명의 아버지인 백태경 대표는 소목수(소품이나 창문을 만드는 목수)로 40여 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다. 백태경 대표는 신진목공(백가소목 전신)을 운영하면서 나무문 제작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왔으며 그 덕분에 신진목공은 2016년 아들인 백동명 대표에 의해 ‘백가소목’이라는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소목수로 활약하던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백가소목을 출범시킨 백동명 대표는 인테리어와 액세서리 소품 경력을 10여 년 이상 쌓은 기술자로써 전문 인테리어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아파트 중문, 전통창호 제작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백동명 대표는 “아파트의 현관과 중문을 제작할 때는 고급 자재를 사용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다”라며 “단순하게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작품을 만든다는 정신으로 모든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종업계 후배들 위해 구체적인 사업화 과정 교육할 계획
고객들이 원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개발에 힘쓸 것

최근 사람들이 친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늘어나면서 자연에서 자라는 목재로 만들어진 가구나 친환경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서 백가소목이 가지고 있는 전통 목재가공 기술은 빛을 바라고 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잘 녹아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원목소품 제품들을 제작‧판매하고 있고,
백가소목은 단순하게 전통목공 기술만 갖춘 것이 아닌 CNC기술과 LED 전기기술을 병행하며 현대적인 요소 또한 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전통적인 브랜드들이 갖추고 있는 약점들을 보완해가면서 또 다른 성장 원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백동명 대표는 사업화 난관, 판매처 개척 문제, 생산공정, 제작시간, 창의적인 디자인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동종업계의 후배들을 위해 공방 창업과 영업, 판매루트 확장, 제품 홍보 등 구체적인 사업화 과정을 교육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셀프 리폼용 제품군 판매, 시공자 및 고객들과 협업하여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고, 고객들을 위한 장기적인 온라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백동명 대표는 “현재도 아버지에게 전통 목재가공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 개발에 힘쓸 생각이다. 이를 통해 ‘백동명’이라는 이름을 소품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각인시키고 싶다”라는 바램을 내비쳤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전통 목재가공 기술을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백가소목과 백동명 대표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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