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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열정과 꿈의 초석, 고성 JC
김태인 기자  |  red39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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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9  09: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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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JC 임원진과 함께

1915년 미국 미주리 주의 세인트루이스 시에서 폐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어린이에게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해야겠다는 ‘헨리 기젠비어’의 숭고한 창시 이념에 의해 시작된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이하 ‘JC’)는 123개 회원국에 8,000개 지부를 갖춘 지구촌 최대 NGO단체로 칭해지고 있다. 그 중 대한민국에는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365개 조직, 20,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전국에서 27번째로 설립, 55년의 전통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쳥년들에게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고성 JC의 강현미 회장을 만나보았다.

세계를 선도하는 청년회의소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이하 ‘JC’)는 1915년 미국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시에서 폐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어린이에게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해야겠다는 ‘헨리 기젠비어’의 숭고한 창시 이념에 의해 시작되었다. 1928년 영국에 지부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갔으며 1944년 멕시코에서 열린 최초의 국제대회에서 명실상부한 국제청년회의소(Junior Chamber International)가 되었다. 만 20~42세의 양식 있는 청년들의 모임으로 국적·인종·종교의 차별 없이 청년들 개인별로 개발하고 지도역량을 길러 복지사회를 이룩하려는 국제적인 단체이다. 사회참여를 통한 인간에 대한 봉사와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JC는 개인능력 개발, 사업능력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경험 개발이라는 4대 활동기회를 부여하는 국제민간단체로 발전, 청년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개발 및 세계회원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대적, 사회적 사명을 자각하여 JC 본연의 이념을 같이하는 청년들의 웅지와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 자립적, 자발적 실천력으로 복지사회 건설과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는 JC는 123개 회원국에 8,000개 지부를 갖춘 지구촌 최대 NGO 단체로 칭해지고 있다.

청년의 열정과 꿈의 초석, 고성 JC
“JC는 노화되지 않고 항상 신선하고 진취적인 청년의 힘으로 건강한 신세계를 꿈꾸는 범세계적인 청년 단체로서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 개인의 지도력을 개발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세계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국제조직입니다. 또한 어디까지나 비정치적, 영리적 단체로서 젊음과 정열을 가진 젊은이들이 일하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국가와 사회발전 그리고 세계 평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런 JC의 위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고성 JC의 모든 회원들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성청년회의소 최초의 여성회장으로 제55대 고성 JC에 취임한 강현미 회장은 4-H 등 면단위 관련 활동을 하다 보다 많은 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고성 JC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 특히 고성 JC는 전체회원 50명 중 여성회원수가 6명이나 있을 정도로 여성에 대한 기회가 열려있고 편견이 없는 단체이다. 강 회장이 입회를 할 당시 처음에는 여자가 어떻게 JC 활동을 할 생각을 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그는 젊은 사람이 활동하는 단체일 뿐 여성이 가입 못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어쩌면 여자이기 때문에 회장 취임 후 며느리와 아내, 그리고 엄마 역할을 소홀히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지만, 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맡은 일을 열심히 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어떤 일이 주어져도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 보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면 ‘지금 당장 힘이 든다는 이유로 여기서 물러선다면 또 다른 시련이 닥쳐도 헤쳐나갈 힘을 발휘할 수 없다’며 자신에게 주문을 걸며 맞서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취임한 그는 신년행사, 식목일 행사 등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대신 지역민들에게 마스크와 부럼 등을 나누어 주는 희망나눔 행사와 드라이브 스루로 나무묘목 나누는 지속가능 환경행사 등으로 대체해 큰 호응뿐만 아니라 다른 JC에서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다. “회원들과 자주 만나서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등 월례회를 해야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일을 하기에는 1년이라는 임기기간이 무척 짧지만 남은 임기기간 동안 고성 JC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JC에 들어오고 나서 본인 스스로 삶에 대해 바뀌게 되었고 삶의 대해서 단단해 질려고 노력을 하게 되었다는 강현미 회장. “JC는 청년의 희망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JC를 통해 꿈을 찾고 열정을 찾고 또 미래의 인재가 되는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성 JC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청년회의소를 남자만의 봉사단체로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이제는 여성도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내가 맡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고 전하는 강현미 회장을 통해 고성 JC가 다른 사회단체에 비해서 기회가 열려 있고 편견도 없는 전국에서 가장 칭송받는 JC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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