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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 마카롱, 저당 마카롱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OEM 생산부터 B2B 선물용까지 Low Spec으로 더 건강하게 마카롱의 행복 나누자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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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9  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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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LC 꼬랑지 마카롱

먹어도 먹어도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빵, 쿠키, 케이크, 초콜릿 등 종류도 다양하고 가짓수도 많다. 스콘의 단단함, 카라멜의 쫀득함, 수플레 팬케이크의 부드러움. 사람들이 디저트 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식감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모든 즐거움을 한 번에 느낄 순 없을까? 본지 기자는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마카롱’이라고 대답해본다. 꼬끄의 단단함과 쫀득함, 필링크림의 부드러움이 함께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물면 디저트의 모든 장점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디저트의 특성상 설탕이 빠지기가 쉽지 않아 건강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설탕을 과감히 줄인 저당 마카롱으로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아 개인뿐 아니라 단체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꼬랑지 마카롱’의 김유리 대표를 월간파워코리아가 취재했다.

온라인 펀딩 총 달성액 약 1억원 달성!
취미로 시작해 고정관념을 뺀 로우스펙 마카롱 개발에 성공하다!

마카롱은 당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는 제품이다. 설탕 없이는 아예 만들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레시피를 바꿀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모두가 단맛을 유지하며 만들고 있다. 꼬랑지 마카롱의 김유리 대표는 IT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에 근무하던 회사원이었다. 김 대표는 베이킹에 관심이 있어 마카롱 만들기를 취미로 시작하게 됐고, 회사에서 개발하던 성향을 살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저당 마카롱의 레시피 개발을 시도했다. 김 대표는 “왜 안 된다고만 생각할까?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남들이 어렵다고 안하는 부분을 나는 한번 해보자 해서 시도를 하게 됐어요. 처음부터 0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고정관념 없이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당을 줄인 제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는 매력 있는 마카롱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개발하는 단계를 거치고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제품 개발을 하다 보니 지금의 레시피까지 오게 됐어요.”라며 프리미엄 꼬랑지 마카롱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렇게 개발하게 된 꼬랑지 마카롱은 논현동에서 저당 마카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었다. 김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당 마카롱을 알리고 싶어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 마카롱의 제조에 집중하며 퀄리티 있는 프리미엄 저당 마카롱의 생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김 대표의 노력과 함께, 작년 진행된 온라인 펀딩에서 목표치의 2800%를 달성하며 저당 마카롱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LSLC(Low Sugar Low Calorie) 꼬랑지 마카롱’부터
저탄수 키토 마카롱 ‘사그램’에 이르기까지

김 대표가 개발한 저당 마카롱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 먼저 설탕을 줄여 칼로리도 낮춘 LSLC 꼬랑지 마카롱으로, Low Sugar Low Calorie를 줄여 이름에 그대로 붙였다. 마카롱의 제조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건 건조 과정이라고 한다. 설탕을 줄이면 건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김 대표는 건조가 되는 최소한의 용량의 설탕만 남기고 모두 없애, 기존 마카롱의 설탕을 40% 이상 줄이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또한 원당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원당의 미네랄이나 무기질, 식이섬유가 혈당을 높이는 걸 방지해준다. 특히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100% 아몬드가루를 이용해 만들어 풍미가 깊고 고소하며, 밀가루를 먹을 수 없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김 대표는 LSLC 꼬랑지 마카롱에서 만족하지 않고, 당뿐만 아니라 탄수화물까지 줄인 사그램 마카롱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름 그대로 당 함량과 순탄수가 각 4g이며, 무화과와 포도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알룰로스라는 천연 당을 활용해 설탕보다 당도는 높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때문에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키토제닉 디저트로써 환영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임신 당뇨성 환자분들이나 초기당뇨 환자분들 같은 경우, 건강상 당을 제한한 음식만 드셔야하는 분들은 디저트를 못 드시잖아요. 그런 분들에게는 희소성이 있는 마카롱인거죠.”라고 말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마카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OEM생산도 가능, B2B 선물용으로도 인기!
Low Spec으로 더 건강하게 많은 분들과 마카롱의 행복 나누고 싶어

꼬랑지 마카롱은 현재 성남에서 마카롱 전문 제조공장으로 재탄생했다. 김 대표는 작년부터 정식으로 꼬랑지 마카롱 공장을 등록하고 마카롱 제조에 포커스를 맞춰 운영 중이다. 또한 자사몰을 운영하며 기존 오프라인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전향해서 구입하고 있다. 특히 저당 마카롱답게 병원에 환자들에게도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더불어 6개·12개짜리의 마카롱 포장 케이스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김 대표의 정성 덕에, 개인 선물용뿐만 아니라 회사나 기업의 단체 주문도 빗발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꼬랑지 마카롱은 자사 공장이 있는 장점을 살려, OEM으로 다른 회사 제품들을 위탁 생산하고 개발하며 비즈니스를 키워가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저당 마카롱을 개발하며 당이나 칼로리, 화학첨가물 등을 줄인 로우 스펙(Low Spec)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고, 꼬랑지마카롱의 미래 가치는 로우 스펙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현재 로우 스펙(Low Spec) 제품들이 가격이 비싼데, 그 가격을 하향평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저희 제품은 성분과 재료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공급 단가가 좀 높아요. 그 허들을 넘는 과정을 하고 있는거죠.”라며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마카롱의 맛부터 재료, 포장 스타일까지 고객과 소통하며 발전해 온 꼬랑지마카롱의 김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카롱 개발을 시작한지 5년이 된 지금까지도 CS를 직접 담당하며 발전해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게 고객의 피드백을 받고 계속 발전해나가는 거예요. 현재까지는 품질에 포커스를 맞춰서 개발을 했고, 이제 안정화된 제품으로 홍보를 통해 많은 곳에 입점 시켜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에요. 생산은 저희 자체 공장에서 하고, 관리랑 판매만 직영점 형태로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도 활성화시켜 이 작은 마카롱이 주는 행복함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라며 꼬랑지마카롱의 희망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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