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 힐탑피트니스 차상민 대표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분야 중 하나는 헬스피트니스 업계이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24시 힐탑피트니스는 이러한 큰 위기에도 온라인 수업, 환기가 잘되는 방역시스템 구축, PT 회원 전용공간 확충 등 코로나 시대를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부산 용호동에서 독점적인 입지를 다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온라인수업, 방역시스템 구비 등
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리로 꾸준한 인기
24시 힐탑피트니스는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전망과 400평 규모로 부산 남구에서 가장 큰 헬스장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만오천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중심에 위치한 24시 힐탑피트니스는 론칭한 지 5년 동안 수많은 피트니스센터가 생겨나고 사라졌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이 곳에서 24시 힐탑피트니스가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차상민 대표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처하는 기민한 능력과 살아남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이었다.
“올해 초만 해도 헬스장이 영업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그 상황을 견뎌내고 이겨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온라인 수업으로 빠르게 대처하여 수업을 진행했고 환기가 잘되는 방역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에어컨 추가 설치 및 교체 등 다양한 리모델링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PT 회원 전용공간을 독립적으로 마련해 고객맞춤형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을 다니다 30대 후반에 꿈을 이루기 위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차상민 대표는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막내 역할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센터를 인수하기 까지, 끈기와 성실을 바탕으로 남다른 노력과 의지를 통해 지금의 자리를 일궈냈다.
수많은 피트니스가 우후죽순 생기고 또 없어졌지만 24시 힐탑피트니스는 인근 지역 성향과 고객에 맞는 맞춤형 교육관리와 코로나시대에 맞는 운영방법으로 부산 용호동에 인기 있는 피트니스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능해부학적 접근 교육방식 도입,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운동으로 신뢰도 높여
24시 힐탑피트니스는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집중관리로 고객들의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회원 개인의 체형, 체력, 신체적인 특징을 고려한 기능해부학적 접근 교육방식을 접목해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운동으로 고객관리를 해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격증을 취득한 뛰어난 트레이너들이 세심하게 교육 및 고객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고객의 신뢰도 또한 높다.
24시 힐탑피트니스는 일반 피트니스 센터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입소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연중무휴로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운영하고 있어 일반적인 시간에 운동하기 힘든 고객들이나 보통 영업을 하지 않는 연휴에도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부산 최초로 살세이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손꼽는 최대 규모의 GX 룸에서 다양한 수업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차상민 대표는 고객들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의 불만사항과 요청사항에도 발빠르게 대처해나가고 있다. 고객의 요청에 대처하여 여러번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텀블러, 헬스가방, 진단키트 등 다양한 행사품을 서비스로 진행하며 고객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생할 수 있는 베푸는 삶 실천하며
운동 본연의 즐거움 느낄 수 있는 생활운동 전파해나갈 것
24시 힐탑피트니스의 차상민 대표는 직원교육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해나가고 있다.
“다양하고 새로운 운동방법이 계속 생겨나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세미나와 자격증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잘 되어야 저를 비롯해 24시 힐탑피트니스가 잘 되는 것이기에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며 다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차상민 대표의 경영 철학이자 인생의 모토는 내가 잘 되고 싶으면 남을 먼저 잘 되게 도와주어야 한다 라는 뜻을 담고 있는 ‘기욕입이입인 기욕달이달인’이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남에게 베푸는 모습을 보고 자라온 차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노숙자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이나 무료급식 봉사활동, 그리고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며 베푸는 삶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법정단체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소생연 조직국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차 대표는 부산시와 실내체육시설을 대표해 다양하게 소통하며 여러 업종 대표와 경쟁관계가 아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잘 살 수 있는 자영업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단순히 체력 관리나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운동 본연의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알려주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이 녹아들어갈 수 있는 생활운동을 전파하고 있는 24시 힐탑피트니스, 코로나 위기 속에 더욱 알차고 단단해진 그들의 내공이 더욱 만개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