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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비전도서관 갤러리, 송보영 화가 개인전 ‘김치이야기’ 개최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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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9  1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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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겨울로 접어든 시기, 전국적으론 한창 김장을 준비할 때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늘 이맘때 즈음이면 잊지 않고 돌아오는 전시가 있다. 바로 김치그림 화가 송보영 작가의 개인전이다.

한편, 올해 평택비전도서관갤러리는 겨울을 앞둔 입동 전시전으로 송보영 화가의 ‘김치 이야기’ 전시를 마련했다. 일상에서 예술을 영위하는 비전 도서관의 절기전 기획으로 선보인 이번 전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김치이야기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평택비전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김치이야기 전시회는 이달 19일까지 전시된다.

 

   
 

 

평택비전도서관 갤러리는?
평택시가 리모델링해 지난 2020년 새롭게 개관한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기존 노후공간을 느티나무를 주제로 한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지상 1층에 조성된 평택비전도서관 갤러리는 지역 예술가와 시민 동아리 작품을 연중 전시하며,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의 숲, 고전읽기, 자서전 쓰기 등의 인문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평택비전도서관 갤러리 전시 작가와 연계한 예술 감상 및 체험 프로그램, 영상제작실을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치그림 및 김치유산균 그려온
송보영 화가의 김치이야기

송보영 화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신작 24점과 김치캐릭터 2점을 포함하여 총 2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음은 쌀과 배의 도시, 평택에서의 전시를 앞두고 송보영 화가가 풀어낸 김치이야기의 일부를 공개한다.

“평택은 농촌 마을과 현대의 첨단공장들이 안성천을 중심으로 휘돕니다. 또한, 음양의 조화로 서해를 통해 세계로 뻗어 가는 도시입니다. 기나긴 겨울을 앞둔 11월, 송보영 개인전을 통해 경기도 김치의 맛을 표현하고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배추의 음과 고추의 양을 안성천 같이 흘려 어머니의 손길로 씻고 닦았습니다. 더불어 파의 다양한 모습은 국제도시 평택에 모인 다양한 문화를 생각했습니다. 서해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평택의 역동성이 강렬한 색감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둠과 밝음의 조화 속에서 김치와 같은 한국인의 정이 번져 스며들기를 바랐습니다. 김치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어울림의 도시 평택, 우리 고장 평택의 멋을 맛있게 느끼셨기를 소망합니다.”

 

   
 

 

한편, 이번 송보영 개인전의 메인인 배추와 고추는 단색화로, 파 시리즈, 양념 시리즈 등 사계절의 배추가 골고루 표현되었다. 특히, 배추김치부터 순무김치, 비늘김치, 보쌈김치, 석류김치, 총각김치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김치 라인업을 직접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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