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주)케이알이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됨에 따라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대한민국의 기업이라면 사회공헌 활동을 하지 않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다. 사회공헌 활동에는 여러 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들이 존재하는데 최근 청소년 봉사에 비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기업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IBK캐피탈, 삼성전자, 국민연금공단, KB국민은행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장학금 전달, 청소년 인재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들로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의 교육도 필요하지만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범죄, 가출, 학교폭력, 왕따, 게임 중독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와 같은 원인에는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멘토의 부재가 가장 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케이알이디 류호진 대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케이알이디 류호진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결과와 신뢰를 중시하며 끊임없이 도약하는 기업 ‘케이알이디㈜’

류호진 대표, 청소년 문화적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 가지고 있어

케이알이디㈜는 부동산 분양대행부터 입주대행까지 전문 컨설팅 요원과 전문 영업인들로 구성된 회사로 분양대행 사업, 입주대행 사업, 이벤트 프로모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케이알이디㈜는 값진 경험을 토대로 외형보다 결과와 신뢰를 중시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약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풍부한 노하우, 내적전문가집단, 완벽한 네트워크, 리스크 최소화 등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의 기획력과 최상의 시스템으로 보다 품격있는 행사를 주관하고 항상 고객과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류호진 대표는 케이알이디㈜ 대표로서 청소년 문화적 환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불우청소년 및 소년원에서 출소한 청소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환경이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장을 2018년 마련하여 천안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천안협의회, 한국외국인 인권보호법률위원회 이사, (사)천안시자원봉사단 단원, 한국안정교육협회 안전교육지도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케이알이디㈜ 대표뿐만 아니라, ㈜VARO 대표, 편의점 CEO, 천안시 킥복싱협회 이사,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다수의 사업과 보직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선도활동, 자매결연 등 통해 탈선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 도와

청소년들이 문화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해

류호진 대표는 탈선 청소년들의 문화적 체험과 경험을 위하여 법무부 산하 천안보호관찰협의회 청소년 선도보호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다 지금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소년원을 다녀오는 청소년들이 다시금 학업과 더불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도활동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도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하여 불우한 환경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아보려 노력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의용소방대 구조구급부장을 맡고 있는 류 대표는 월 2회 이상 관할 지역 야간순찰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선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상 사회적 환경에서 소외당하는 불우청소년들에 문제에 관심을 갖고서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활발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사회적인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주변 불우 청소년과 자매결연 청소년에게 마스크를 일일이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체크하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 문제에 대한 봉사와 함께 천안시 대•내외 문화사업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 페스티벌, 청소년 크리스마켓 문화조성 사업 등을 연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많은 문화사업과 선도사업을 통한 지역사회의 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케이알이디 류호진 대표의 바램처럼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을 받아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