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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생분해, 저렴한 가격 '숨쉬는 G구' 플라스틱의 완벽한 대체재로 주목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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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5  0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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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그린바이오]

 플라스틱은 낮은 생산 가격과 높은 활용성, 우수한 기능으로 현대 사회의 풍요로움 이루어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주로 포장용기나 일회용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각종 전자장비, 농업 재배를 위한 소비재, 자동차의 주요부품 등에도 폭넓게 사용이 되고 있다. 인간이 플라스틱으로 생활의 편리성과 풍요를 얻었지만, 반대로 지구는 플라스틱으로 큰 몸살을 앓고 있다. 플라스틱 매립에 따른 환경 호르몬의 발생,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분해 단계에서 생성되는 미세 플라스틱 등 환경오염이라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고 있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은 분해되는데 짧게는 500, 길게는 10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 150년 전 인류가 처음 만들어낸 플라스틱 제품이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세계 각국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용 금지 법안을 내놓았거나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대체재 마련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플라스틱을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생분해 제품을 개발해내며,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기업이 있다. 친환경 강소기업 그린 바이오(대표 한상훈)가 그 주인공이다.

 

기존 플라스틱에 가장 가까운 혁신적인 생분해 용기,

플라스틱 대체재로 완벽함 갖춰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의 규모는 약 1조 달러에 육박하며, 앞으로도 연평균 13~26%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플라스틱 시장에서 패키징 제품이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패키징 시장에서 플라스틱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하기 위해서 그동안 다양한 생분해성 제품이 나왔지만 적극적으로 사용되지는 못했다. 약한 인장강도와 높은 생산비용 등이 그 이유다. 하지만 최근 그린바이오에서는 생분해성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숨쉬는 지구라는 브랜드를 론칭, 기존 플라스틱 용기에 가장 가까운 다양 한 제품을 개발하여 업계 관계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린바이오 한상훈 대표는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36억 달러이며, 계속해서 성장 중이다. 앞으로 생분해 용기와 필름 등 패키지 및 일회용품이 환경규제 강화로 플라스틱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사에서 개발한 제품이 완벽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플라스틱은 토양, 해양, 대기 중에 남아서 치명적인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지만, 대체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그린바이오에서 플라스틱의 인장강도와 물성에 최대한 근접한 생분해성 제품에 대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며, 플라스틱 대체재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과 수분에 강한 100% 친환경 생분해 용기

일회용 용기와 컵, 컵 뚜껑, 반찬 그릇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 출시

일반적인 생분해 제품은 열과 수분에 취약하여 가공성이 많이 떨어진다. 인장강도가 약해서 단독으로 사용하기가 힘들며, 결정적으로 생산단가가 높기 때문에 기업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그린바이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서 혁신적인 두 가지 원재료(G-Nature, G-Plus)를 개발했다. 생분해컴 파운딩원료(G-Nature)는 대한민국 환경부에서 인증한 EL724(생분해성주지)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두 가지 원재료로 만든 다양한 생분해 제품은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모두 생분해되며, 기존의 생분해 제품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그린바이오의 생분해 컴파운딩 원료(G-Nature)’로 필름류 및 투명 용기류를 생 산하고, Corn-Starch 원료로 전분 용기류를 생산하며, 이를 발포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PLA는 옥수수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100% 생분해 되며, 유해물질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인체에도 무해하다. 하지만 온도에 따른 변형이 심해서 다양한 제픔으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고, 생산 비용이 높은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하지만 그린바이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컴파운딩 제조기술과 발포기술로 활용해서 생산비용을 기존의 플라스틱과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까지 맞췄다. 그리고 역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코팅제로 마감 처리를 하여, 온도가 섭씨 130도 이상 올라가도 변형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 냈다. 이는 오히려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보다도 온도에 훨씬 강한 것으로 그야말로 획기적인 기술력이다. 이처럼 기존의 플라스틱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생분해 용기의 단점은 완벽하게 보완한 이곳의 제품들은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들의 완벽한 대체제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그린바이오는 G-Nature원료 및 Corn-Starch 발포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용도의 일회용 용기와 컵, 컵 뚜껑, 반찬 그릇 등을 생산하고 있다.

 

생분해성 PLA 컴파운드,

다양한 광물을 혼합하여 플라스틱 못지않은 높은 인장강도 갖춰

기존 플라스틱의 편리성 장점은 그대로 갖추고, 가격은 확 낮추다

이와 함께 그린바이오는 PLA와 탄산칼슘 등의 여러 광물을 혼합해서 만든 생분해성 컴파운드 G-Nature(특허 2019-0146361)’를 개발했다. 일반적인 PLA는 인장강도가 약한 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인장강도를 가진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그린바이오에서는 PLA에 여러 가지 다양한 광물을 혼합하는 컴파운딩 기술을 개발하여 플라스틱 못지않은 높은 인장강도를 가진 제품을 출시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혁신적인 컴파운딩 기술을 통해 도시락용기, 투명컵, 그릇, 포크, 쇼핑백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용기에 담는 내용물의 특성, 그리고 거래처의 주문에 맞춰 강도와 색상, 심지어는 생분해되는 시간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이다. 한상훈 대표는 썩지 않는 플라 스틱이 환경오염의 가장 큰 주범 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사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생분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생분해 제품은 일반적으로 인장강도가 떨어져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린바이오가 자체적인 컴파운드 원료와 양산기술을 개발해서, 기존 플라스틱의 편리성과 가격경쟁력(35~40% 절감)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의 생산을 시작했다. 저희 그린바이오가 대표적으로 생산하는 제품군 3가지를 보면 첫 번째로 생분해 컴파운딩 자체 원료를 개발 생산하고 있고, 두 번째는 이러한 원재료 이용해서 용기와 필름, 이렇게 세 가지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농업용 멀칭필름(Mulching film)’,

실온에서 3~6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혁신적인 필름

그린바이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은 농업분야에서도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 예정이다. 농업용 플라스틱 비닐을 대체할 수 있는 멀칭필름 (Mulching film)을 출시했는데, 높은 실용성과 완성도를 보이며 국내 최초로 우수혁신 조달상품으로 조달청에 등록되었다. 멀칭필름의 제조과정을 보면 PLA,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 전분, 희토류 등의 친환경 원료를 섞은 뒤 압출한 후, 다시 가공하여 생산된다. 이 멀칭필름은 토양에 묻힌 뒤, 최소 30( 최대 180) 100% 자연 분해되는데, 낮은 습도와 실온(27~30°C)에서도 완전 분해되기 때문에, 진정한 생분해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로 기존 생분해 제품의 경우 온도 58°C 이상, 수분 70%이상의 환경에서만 생분해되기 때문에 그 실효성에 대해서 많은 의문이 있었다. 한 대표는 우리 제품의 경우 제품의 용도와 기능에 따라 원료의 배합을 조절해서 제품의 인장강도, 그리고 생분해되는 조건과 시간 등까지 조절할 수 있다. 섭씨 50도 이하에서 분해되는 제품은 당사의 제품 이 유일하다. 깊숙이 매립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길이나 산에 버려지더라도 모두 생분해 된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대기업에서 먼저 손 내민 세계 최초의 기술, 플라스틱 대체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다

아기 유니콘 기업선정, 궁극적으로 모든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

지금까지 언급한 그린바이오의 생분해 제품 제조 기술과 생산 공정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다. 그린바이오는 201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생분해 제품을 개발/생산해서 3개의 특허 등록과 친환경 인증을 확보하였으며, 추가로 5가지의 핵심기술을 특허 출원한 상태다.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이지만 벌써부터 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몇몇 제품을 삼성웰스토리를 통해 삼성전자 본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아워홈, 스타벅스코리아를 비롯한 여러 대기업에서 이미 다양한 제품의 생산을 의뢰한 상태다. 또한 몇몇 국가에는 기술이전 방식으로 수출을 했으며, 앞으로는 기술이전이 아닌 원료 수출 및 현지 법인 설립 등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대기업 중 롯데, 이마트 등을 중심으로 국내 매출을 확대하고 있는데, 금년도 매출액은 다소 보수적으로 잡아서 13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대표는 그린바이오는 바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약 10개의 국내창업투자전문 기업들의 투자가 바탕이 되어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증축할 수 있었기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 올해 3~5월까지 약 90억의 직접적인 자금 조달을 유치 완료하였다. 90억 원의 직접투자에 중진공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한 대여로 약 90억 원을 더해 총 180억 원을 확보했으며, 전라남도 함평군 에 150억 원을 들여 제 3공장을 짓고 있다. 공장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이달 안에 완공될 것이다. 25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을 가진 함평 제 3공장이 완공되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전문 생산 공장이 될 것이다. 이후 중부권과 제주도에 단계적으로 새로운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함평 공장을 두고 친환경 대체재를 전문으로 하는 생산하는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가진 함평 공장이 친환경 용기 등의 생산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실제로 그린바이오는 얼마 전 친환경 업체로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아기 유니콘 기업에 선정되었다.

 

한상훈 대표는 마지막으로 당사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아픈 지구를 숨쉬는 지구로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사업비전이고 목표다. 궁극적으로 모든 케미컬, 자동차, 전자산업 등 사용되는 모든 플라스틱 소재도 다 대체할 수 있다. 당사는 앞 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업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힘찬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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