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양사이버대학교]

 급격한 고령화시대의 진전과 함께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제가 바로 ‘시니어층의 일자리 문제’일 것이다. 통상적으로 직장에서의 정년은 55세 내외인데 반해, 실질적으론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80세 이상의 수명연장까지 이뤄져, 일자리 없이 살아야 하는 세월이 약 30년 가까이 되는 노인들의 빈곤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 이렇듯,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해당 세대에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비즈니스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는 실버산업개론, 노년사회론, 실버용품개발 등 세 가지 단계로 세분화된 교육과정 트랙을 통해 미래 경제를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적극 양성하고 있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의 교수진이 체계적인 이론 강의 뿐만 아니라 산업과 연계된 심화 실무중심형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미래 사회의 트렌드에 맞게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의 교육대상은 50대 준은퇴세대부터 60대 은퇴세대, 70대이상 노년세대까지 모든 고령층을 아우른다.

탄탄한 인프라 기반으로

꽃피우는 실버산업 교육

디지털과 멀티 플랫폼 시대에 있어, 이미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인프라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이버대학교 최초 2년 연속 특성화 사업 선정 및 교육부 원격대학평가 전 영역 최우수 등급 판정에 빛나는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강의개발관리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강의를 제공하는 한편, 최고의 강의를 위한 전임교원 수 비율을 확대하며 지식과 지혜를 융합한 이상적인 교육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및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진로 설정으로 이미 전국 사이버대학교 중 학생 수 1위를 기록(16,174명)한 점이 이를 입증한다.

이러한 탄탄한 시스템 하에 크게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의 교육 목표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첫째, ‘21세기 고령사회 현상에 대응하여 서비스 마인드와리더십을 배운다’. 둘째, ‘21세기의 메가트렌드인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할 미래 실버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셋째,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를 Hub로 하는 시니어비즈니스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무역량을 습득한다’로 나뉘어 이론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인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실버산업학과의 교과과정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산업 관련 실무 이론 및 지식을 습득하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요양·창업/컨설팅·여가/교육(한국생애설계사 자격증)을 기반으로 실버산업학과 세 가지 트랙은 필수·선택 과목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특화된 전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한편,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에 기초한 실버산업학과의 다양한 강의들을 통해 인구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유망 실버산업을 살펴보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준비할 수 있다.

합리적 계획 돕는 체계적 교육 콘텐츠

현재,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에서는 50+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국내외 시니어비즈니스의 정책 동향 및 시니어비즈니스, 수용 등 다양한 분야를 파악하고 적극 대처해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또한, 창업 멘토링, 초청 강의 등을 통해 현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더불어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육 인프라의 특징을 차례대로 소개하자면 국내외 최고 교수진의 명품 교육 콘텐츠, 한양대학교와 학점 교류, 국내외 유명 온오프라인 대학원 진학 지도, 실버산업 창업 현장 실무과정 진행, 학생 복지 혜택 및 해외 인턴십 연계과정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의 교육현황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점은 저출산-고령화 인구변화에 따른 미래사회의 특징과 경제 변화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갖춘 시니어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인구통계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김신영 교수는 “시니어비즈니스 세미나 등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및 창업, 국내외 유수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돕는 한편, 50대 준 은퇴세대, 60대 은퇴세대, 70대 이상 노년 세대의 다양한 욕구와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건강, 경제, 주거, 여가 등 각종 실버산업 분야에서 합리적인 계획을 실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졸업 후의 다양한 진출분야

서두에도 언급했듯,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가장 큰 메리트는 창의적인 인재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늘 동반된다는 점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의 강의와 함께 강의개발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지속적 강의 품질 향상 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한국생애설계협회 간 MOU 체결로 생애설계 관련 4개 교과목 이수 후 수험 자격이 부여되는 한편, 학생 맞춤형 온라인 학습지원으로 자습형·실습형 등 학습 상황에 맞는 유형별 강의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강의 구성이 모두 가능하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밟고, 졸업 후의 진출분야 역시 매우 기대가 되는 편이다. 국내외 유명대학원 진학과 함께,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는 국내 유수기업 613개와 산학협력 관계가 구축되어 있어,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전문가와의 교류가 전격 이뤄지는 한편, 실버산업 창업 실무과정을 통한 전공 특화 창업 준비 지원, 시니어리빙 및 복지박람회 참여를 통한 학습 심화 지도도 함께 이뤄진다. 실제로 졸업생들은 주거산업 컨설턴트, 웰빙·건강산업 전문 컨설턴트, 요양·여가·문화산업 기업 취업, 제품개발·서비스 제공 업무 수행, 고령화 전문 컨설팅 업무 수행, 실버산업 기업 창업, 연구소 및 해외 실버산업기관 취업 등으로 제2의 삶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실제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졸업생인 홍정훈 학우는 “우리 세대 이후부터는 모든 것이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금융, 재무, 주거, 거주 등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것에 대한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많은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실버산업학과는 부동산, 경영학을 포함한 앞으로의 삶에 맞는 여러 내용들뿐 아니라 실버산업이나 창업, 노인상담론, 컨설팅, 실버 공학 등 미래 산업의 흐름을 읽는 과목을 교육하고 있어, 제 삶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초고령화 사회를 마주함에 있어, 50대 이상의 시니어들은 일종의 동병상련과 같은 느낌을 모두 공감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현역시절, 그렇게 고생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퇴직 이후 갈 길을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시니어층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결국 디딤돌의 역할은 적극적인 자기개발일 것이다. 은퇴 이후를 고민하고 있는 시니어 층들에게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의 교육과정을 충분한 대안으로 추천하는 바다. 어쩌면 다시금 제대로 된 발판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