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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전문 브랜드 '까샵그레이', 고급 원피와 전문 공정과의 협업으로 가성비 있는 백화점 퀄리티 모피 선보여세계 3대 옥션시장에서 좋은 모피 제품 공수, 따뜻하고 가벼운 모피를 역시즌 세일 등으로 가격문턱까지 낮춰
양승호 기자  |  s5e4u3n2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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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6  13: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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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까샵그레이]

  모피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미적인 가치가 있어 고대부터 높은 가치를 띈 의복이었다. 그러나 무게가 나가고 입은 상태로 걷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예전에는 운전기사가 있는 사모님들의 전용 코트 이미지가 강했다. 신세계백화점 판매량에 따르면 2015년 11%에 그쳤던 모피 매출은 2018년 상반기에 24.9%까지 매출이 치솟았는데, 그 이유로는 모피 원피 가격의 하락과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됨에 따라 프리미엄 패딩을 구매하던 20-30대 젊은 고객들이 모피를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백화점보다 저렴한 디자이너브랜드나 젊은 층이 주 고객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최근 숏기장의 퍼코트가 많이 보이면서 젊은 층으로부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모피는 백화점과 전문매장에서는 1천만 원 대까지 호가하는 고급 의류이기 때문에, 구매 시 퀄리티와 가격을 꼼꼼하게 따지게 된다. 또한 한 벌 한 벌 수작업으로 만드는 모피는 세심한 공정과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30년 된 브랜드에 납품하는 공장에서 자체 제작한 가볍고 따뜻한 고급 모피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모피 전문 의류기업 까샵그레이(CASHOPGRAY)의 행보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화점 브랜드 수준의 퀄리티,
더 합리적인 가격

까샵그레이는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 모피 제품들을 생산•판매하는 모피 의류 전문 회사다. 유행에 너무 민감하게 대응하지 않고 퀄리티 있는 소재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패션 유통업에 종사하던 유은정 대표는 모피와 밍크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모피 전문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기존에 높은 가격이라는 모피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6년 전 백화점 브랜드 수준의 제작을 하는 공장과 계약을 체결하여 자체 디자인 상품을 다이렉트로 생산하고 있다. 그 덕에 중간 마진을 낮춰 오더메이드 상품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측정했다. 타 브랜드와 다르게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밍크 원자재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고품질의 유럽산 밍크로 만들고 있어 윤기와 광택감이 뛰어난 것은 물론 모질의 강도가 좋아 오랜 기간 착장해도 텍스처가 유지되며 보온성 역시 탁월하다. 자체 디자인 상품 ‘Made by C’를 매 시즌마다 선보이고 있으며, 바잉 상품 또한 함께 취급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좋은 퀄리티에 한몫하는 것은 바로 원단이다.
까샵그레이는 매년 봄마다 개최되는 세계 3대 옥션시장에 참가해 품질이 좋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춘 모피 제품들을 들여온다. 고품질 유럽산 밍크 원단으로 제작한 노카라 밍크코트는 카라가 없는 노멀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디자인 중 하나이며, 힙 라인을 덮는 노멀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여러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여타 제품들도 브라운,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취향에 맞게 컬러를 고를 수 있으며, 옷맵시를 살려주는 패턴 디자인과 좋은 착용감을 자랑해 착용 시 핏 또한 고객들로부터 만족을 얻고 있다.

쇼핑트렌드를 파악해 소비자의 만족도 높여

까샵그레이는 쇼핑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숏자켓, 숏아우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그에 맞는 모피 제품 라인업을 구상했으며, 똑똑한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역시즌 세일을 하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역시즌 세일을 기다렸다가 겨울에는 여름옷, 여름에는 겨울옷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쇼핑을 즐겨하는 추세다. 까샵그레이도 이러한 흐름에 맞게 모피 비시즌인 5~9월에 40% 인하된 가격으로 모피 제품들을 판매하여 고객들의 가심비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존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피를 선보였지만, 역시즌 기간에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이 기간에 까샵그레이를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또한 모피 제품의 특성상 소비자들은 원단과 품질, 제품의 무게, 착용감과 핏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는 판매를 하지 않고 있고,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쇼룸에서만 직접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까샵그레이의 유은정 대표는 “모피의 장점은 노멀함과 클래식한 보수성이다. 따라서 유행보다는 개개인의 이미지에 잘 어울려 오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제작하고 바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원단 선택 단계부터 좋은 것만을 공수해 한 번만 입어도 좋은 모피임을 알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 힘쓴다”라며 사업 운영 모토에 대해 얘기했다. 백화점 브랜드의 퀄리티와 유사한 모피를 기존에는 1천만 원 대를 호가하지만 이곳에서는 1/4, 1/5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큰 메리트를 알아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까샵그레이는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자체 디자인 라인으로 캔디퍼와 폼폼폭스퍼 등은 뜨자마자 솔드아웃 되는 등 뜨거운 고객의 반응을 입증한다. 인기에 힘입어 이전한 현재 매장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였으며, 피팅 공간을 더욱 넓게 만들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향후 모피 시장과 까샵그레이의 안목

유은정 대표는 “밍크하면 코트가 떠오르지만, 요즘은 자주 꺼내 입을 수 있는 재킷이나 조끼형태도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밍크재킷이 주를 이루겠지만,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지금의 제품 라인업뿐만 아니라 포멀한 형태나 칵테일 드레스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원피스들을 계속해서 바잉해 올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까샵그레이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모피는 무겁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옷장에 모셔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에서도 자신 있게 걸칠 수 있었으면 한다. 신뢰와 자부심을 갖고, 고객들이 원하는 가격 부담은 적지만 퀄리티는 높은 모피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모피와 소비자들의 간격을 좁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올 겨울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는 후드가 있고 화려한 색깔의 숏라인 스타일이 인기 있을 거라고 예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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