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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컴인워시] |
현대인의 애호품인 자동차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세차업계의 창업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세차서비스를 실현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 2018년에 론칭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컴인워시는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서비스로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하는 등 컴인워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 받으며 세차업계의 선두주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벤처기업 인증, 연구개발 전담부서 인정 등
컴인워시의 기술력 높게 인정받아
컴인워시는 이번 한 해도 열심히 달려왔다. 그리고 그 노력의 결실은 크다. 컴인워시는 올해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기계의 자동세차장치를 특허 출원했으며 벤처기업인증,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SCI 평가정보-우수기술기업 인증 등 세차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컴인워시는 우후죽순 쏟아지는 세차업계에서 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것일까?
컴인워시의 양석원 대표는 세차업체의 가장 기본인 완벽하게 깨끗한 세차서비스를 실현하되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모바일 앱 서비스로 고객맞춤형 만족서비스를 100%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올해 컴인워시가 이뤄내야 하는 목표 중 하나가 모바일 앱 개발이었습니다. 비대면서비스로 많은 것이 이루어지는 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이 편리하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기반의 컴인워시 앱과 아이폰 버전 앱이 개발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컴인워시 앱을 이용하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세차 비용 결제 시, 매번 카드 결제나 현금 결제를 할 필요가 없으며, 미리 이용할 상품을 선택 가능하고 충전한 금액으로 세차를 이용하는 등 고객들이 컴인워시 세차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모든 세차를 차 안에 앉아서 결제부터 세차의 모든 과정까지 이루어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그만큼 고객들의 만족도와 호응도도 높아졌습니다.”
컴인워시는 올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완벽한 세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력을 매번 업그레이드해나갈 계획이다.
완벽하고 깨끗한 세차서비스 실현
승용차부터 대형 차량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인기’
컴인워시가 론칭한 지 3년 만에 큰 성장을 이뤄낸 주요 원인은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이다. 컴인워시는 고객들이 원하는 완벽하고 깨끗한 세차서비스를 지향하며 도장면 손상이 없고 세척력이 높은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기를 개발했다. 또한 환경부 인증을 받은 세제를 직접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세정력이 강한 세제로 깨끗한 세차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알칼리성 세제를 통한 프리워시가 진행되고, 폼 세차뿐만 아니라 차량 하체에 붙어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할 수 있는 하부세차도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세차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파악하여 균일한 간격과 압력의 360도 회전식 고압분사를 차량전체에 분사해 빠르고 깨끗한 세차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전 지점 온수 세차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세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 내내 최상의 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오히려 겨울에도 깨끗한 세차가 가능해, 겨울이 성수기로 고정고객과 신규고객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컴인워시는 승용차량을 위한 포세이돈 시리즈부터 소형버스부터 트레일러까지 세차가 가능한 제우스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형차량을 위한 세차기인 제우스를 통해 대형 밴이나 캠퍼 밴 고객들이 간편하고 저렴하게 세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컴인워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대형버스, 굴삭기, 심지어 츄레라, 트레일러, 보트까지 모두 자동세차가 가능해 제우스 세차기 보급을 많은 지점에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100% 본사직영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신뢰도 높여
컴인워시는 론칭한 이후 변함없이 100% 본사직영시스템으로 창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이 상담을 하기 위해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등 상담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양석원 대표는 세차기계의 자체 개발부터 컴인워시 가맹 창업을 위한 인허가, 설계, 토목, 건축까지 모두 본사가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어 그만큼 창업자의 신뢰와 호응을 많이 받고 있다고 전한다.
“창업자 분이 컴인워시 세차기를 설치하고 싶은 부지를 선정해 해당 토지 지번만 알려주면 본사에서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계 설치, 건축, 인테리어, 기계 A/S까지 본사에서 모두 책임운영제로 이뤄지고 있어 창업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도 그만큼 높은 편입니다. 이와 함께 기계 기본 보증프로그램 2년에 추가 보증프로그램까지 최장 4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창업자 분이 기계 고장에 대한 걱정없이 최대한 편안하게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컴인워시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인 본사책임운영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계 A/S 등 고객의 불편사항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24시간 내 출동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주유소와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제시
기본에 충실하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명민하게 대응하고 있는 컴인워시는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현실을 반영하여 주유소와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주유소는 유류 판매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 모델을 연구해야 될 때입니다. 현재 주유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컴인워시의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서비스는 좋은 수익 모델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미 컴인워시 세차기를 도입한 일부 주유소에서는 유류 판매로 얻은 수익보다 세차를 통해 얻은 수익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컴인워시는 지금의 현실과 다가올 미래에 명민하게 대처하여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모델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제2의 스타벅스’를 꿈꾸고 있는 컴인워시는 실제로 테슬라 전기차 충전소와 컴인워시, 스타벅스가 나란히 위치한 지점을 오픈하며 고객들에게는 여러 가지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고객만족서비스를, 그리고 컴인워시는 제2의 스타벅스를 실현하는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다
강남본점 내년 1월에 오픈, 새로운 도약대로 기대
올해, 누적 계약 150개 세차기를 돌파하고 전국 500호기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컴인워시는 경기 안산점, 경기 양주점, 경남 밀양점, 경남 통영점, 광주 하남점, 광주 봉선점, 대구 두류점, 대전 유성점, 원주 태장점 등 전국적으로 30여개 이상의 지점을 오픈 예정 중에 있다.
특히 내년 1월에 오픈 예정인 강남본점은 서울의 첫 번째 지점이자 컴인워시의 전초기지로서 그만큼 기대 또한 크다.
“서울에 위치할 강남본점은 높은 유지 비용과 치열한 경쟁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템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컴인워시를 아직 접하지 못한 서울지역의 잠재고객에게 컴인워시의 기술력과 편리한 세차서비스를 알릴 수 있어서 더욱 기대되고, 컴인워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남본점에는 일반 승용차부터 소형 버스까지 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세이돈2 울트라와 포세이돈2 블룸, 제우스 등 총 4대의 세차기를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컴인워시는 전국적으로 지점이 확대되어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미국 4개주에서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각국에서 컴인워시의 기술력이 주목받으며 해외 진출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기술혁신’ 부문 수상,
컴인워시의 저력 다시 한 번 입증 받아
컴인워시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세차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나가고 있으며 AI인식기반기술 프로그램도 내년에는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지점에 설치된 세차기를 인터넷을 통해 완벽하게 제어 가능할 수 있는 통합 관제시스템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1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컴인워시는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양석원 대표와 함께 뜻을 모아 성장해나가고 있다.
“대표인 제가 솔선수범하며 열심히 사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도 고맙게도 잘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 컴인워시가 조 단위의 가치가 있는 유니콘 기업으로, 그리고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적으로 컴인워시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제2의 스타벅스’처럼 누구나 컴인워시 하면 알 수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는 저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가맹점주가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만 그 꿈은 이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 관계로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며 내년에는 세차업계의 더욱 독보적인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컴인워시는 트렌드에 부합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며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의 여파를 오히려 기회로 삼은 도전정신과 끝까지 이뤄내는 뚝심으로 세차업계의 선두주자로 굳건히 입지를 굳힌 컴인워시, 제2의 스타벅스 그리고 조 단위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승승장구하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