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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끝날까…'프렌즈'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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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0  1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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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백지원 기자 = 세계적 진화심리학 로빈 던바 옥스퍼드대 교수의 신작 '프렌즈'(어크로스)가 나왔다.

 
로빈 던바 교수의 주된 연구 주제는 영장류와 인간의 사회성 진화로, 특히 한 사람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인지적 한계를 수치로 나타낸 '던바의 수'로 유명하다.
 
그는 인간의 뇌가 사회적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발달해왔으며, 뇌의 크기와 용량으로 인간관계의 규모를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그 숫자가 바로 '150명' 즉 '던바의 수'다.
 
이와 함께 사회적 뇌 가설, 언어 진화의 뒷담화 이론 등으로 인류 진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이번 책은 저자가 학문적 인생 대부분을 바친 사회성 연구를 집대성한 책이다. 책에서는 우정의 기원과 진화, 가치에 관한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탐구가 돋보인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는 왜 친구를 사귀는지, 우정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끝을 맺는지, 어떤 사람과 친구가 되는지, 얼마나 많은 친구를 둘 수 있는지, 우리의 뇌는 친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왜 우정이 중요한지를 살펴본다.
 
최근 20년간 의학 연구에서 얻어낸 가장 놀라운 연구 결과는 친구가 많을수록 우리가 덜 아프고 오래 산다는 것이다. 책은 사회적 관계가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다양한 연구를 소개하며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진심 어린 우정이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도 말해준다.  겔라다개코원숭이의 털 고르기 연구부터 휴대전화 통화 빅데이터를 분석한 최신 연구까지, 방대한 연구 자료를 넘나들며 엮어나간다.
 
이 책에 실린 KAIST 정재승 교수의 해제는 저자 연구의 학문적 성과부터 책의 주요 내용은 물론 의의까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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