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우수한 왁싱테크닉과 힐링 서비스 기반을 갖추고 안산 지역에 최초로 왁싱 문화를 전파한 왁싱 전문 숍이다. 왁싱 시술의 기본인 위생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회원 사전 예약제를 통한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시술은 얼굴•눈썹•팔다리•겨드랑이•비키니 왁싱, 웨딩 왁싱, 임산부 왁싱, 올 누드형 브라질리언 왁싱, 맨즈 왁싱, 커플 왁싱,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체모를 남기는 디자인 왁싱 등이다. 시술 시 피부 안전성을 검증받고 세계 유명 스파 살롱에 공급되는 라이콘(LYCON), 리카(RICA) 등 최상급 피부 저작극성 천연 왁스 제품과 멸균된 거즈, 일반 물 대신 정제수 또는 증류수를 사용한다. 스킨 탈락이나 상처, 화상,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시술하되, 위생 관리 차원에서 ‘원 디핑(One Dipping) 노 더블딥(No Doubledip)’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고객에게 1인용 kit를 사용한다. 1인용 kit에는 일회용 장갑/배드커버/해면/관리가운, 개인용 족집게를 제공한다. 고객 피부에 왁스를 도포할 때 신체에 직접 닿는 우드스틱(스파츌라)에는 각질, 박테리아, 이물질, 혈액 등이 묻게 되고 이것이 워머기 내 왁스를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한 번 사용한 스파츌라를 폐기함으로써 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매일 두 차례 새 왁스로 교체한다.

 

왁싱 시술 후 제공되는 진정케어에는 식약처가 인증한 에스테틱 전용 화장품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등 애프터 스킨케어에 최선을 다한다. ‘털업왁싱’에서는 왁싱 룸에 아쿠아 베드를 설치해 고객이 누워서 왁싱 시술을 받는 동안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물을 데워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아 임신부도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시술이 진행되는 동안 심신을 안정시키는 음악과 라벤더향을 함유한 아로마 시트를 사용하는 등 힐링센터 개념으로 고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시 한다.

 

이처럼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털업왁싱’은 10평 규모로 출발한 지 7개월 만에 50평대 숍으로 확장하며, 오픈한 지 2년만에 건물을 매입하고 교육센터를 따로 오픈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지금도 방문했던 고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안산 및 인근 지역민들이 두터운 단골 고객층을 이루고 있으며 타 도시로 이주한 고객이 다시 찾아올 만큼 재방문율이 높다. 왁싱 명가로 입지를 굳히고 왁싱업계 대표 주자로 발돋움하는 한지은 대표는 2022년 1월을 기점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털업왁싱’ 경기 정왕점/송산점/배곧점이 이미 성업 중인 가운데 위례지점과 평택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그는 ‘털업 왁싱’ 숍과 별도로 토털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털업왁싱교육센터’를 설립•운영하며 수많은 교육생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곳은 안산 지역 최초 살롱식 교육센터이다. 소수정예제를 도입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왁싱, 속눈썹 연장(Eye Lash), 반영구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 4종 시술 관련 자격증 교육과 창업 컨설팅을 실시한다. 뷰티 업계에서 공인된 실력을 가지고, 자가 대형 숍을 운영하는 강사진이 이론과 실기 교육, 실전 이론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1:1수업, 테크닉 수업으로 실전 능력을 키워주며 창업이 가능하게 트레이닝한다. 모든 교육과정에 사용되는 재료는 숍에서 실제 사용하는 A급 재료로 스킬 수준을 끌어올려준다. 이와 함께 수강생 수준에 따른 1:1 밀착 피드백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므로 수강생 만족도가 매우 높다.

 

‘털업왁싱교육센터’에서는 기본 교육 과정 외 레벨 향상 프로그램, 프로페셔널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킬 업 세미나 등을 실시하고 서비스 마케팅 교육을 통해 고객 응대법, 효율적인 숍 운영 방법 등을 전수해준다. 털업교육센터는 자격시험 인증 교육기관으로, 피부국가자격증을 제외한 모든 종목은 교육 수료 후에 자격증시험을 볼 수 있으며 창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각 협회가 수료증 및 디플로마를 발급하며, 합격자 중 90% 이상이 창업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한지은 대표는 월드N뷰티 프로페셔널 콘테스트(왁싱 부문) 심사위원장이자 한국왁싱협회 및 미용경락관리사 자격 인증 시험, KASF 미용기능경기대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SBS 뷰티스쿨, 경일고등학교 C.A,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아름다운사람들 등에서 왁싱과 피부관리 등에 대해 강의를 해왔다. 경기도 안산/시흥시에서 최대 규모 ‘털업왁싱’ 숍을 운영하며 최근 (사)국제미용교육협회(IBEA)를 설립해 토털 뷰티 강사와 창업가 양성에 힘쓰는 그는 “왁싱 숍은 1인 창업이 가능하고 전도유망한 업종이어서 창업, 취업을 꿈꾸는 수강생이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비숙련자가 왁싱 시술을 하면 자칫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숍을 선정하기 전에 왁서(Waxer)가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테크닉을 구사하는지 여부와 업소의 평판을 알아봐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게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털업왁싱 지점 원장들의 기술과 역량을 높이고 대외 활동을 지원하며 시술교육과 관할 지점 관리 역할도 위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