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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김해평야 햅쌀, 혼신을 다해 술을 빚다.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프리미엄 전통주 ‘가야양조장’,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전통주 브랜드 될 것!!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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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3  1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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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가야양조장]

 최근 주류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요즘 주류시장의 대세인 술은 무엇일까? 와인이나 위스키를 떠올리는 이들도 있겠지만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아마 전통주를 꼽을 것이다. 맛과 풍미가 살아있는 우리의 다양한 전통주가 주류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술의 역사는 마한시대로 서기 전 1세기까지 올라간다. 조선시대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전통주는 약 400종,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은 전통주까지 더하면 약 1천여 가지의 전통주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일제 강점기 시절 주세령과 한국전쟁, 그리고 빠른 근대화의 과정에서 설 자리를 잃었던 전통주가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더술닷컴(농림부와 aT 공동제작 웹)의 ‘트렌드 보고서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를 보면 2016년부터 전체 주류 출고량은 계속해서 줄고 있지만, 전통주 판매량은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전통주는 그동안 인식 부족과 높은 가격, 그리고 다소 진부하다는 이미지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아 왔으나, 최근 전통주가 고급주라는 인식의 변화와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전통주가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전통주가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가야양조장 (대표 조이덕)’에서 품질 높은 전통주를 생산하며,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감미료와 첨가물 없이 100% 김해평야 햅쌀로 정성들여 빚은 전통주 ‘가야양조장’

김해평야는 낙동강에 의한 충적평야(沖積平野)가 연결되고 하류에는 많은 토사를 운반하고 퇴적하여 김해 삼각주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예로부터 비옥한 농경지를 이룬 김해 지역은 전국 유수의 곡창지대가 되어 우리나라 식량의 주요 공급지였다.

사회적기업인 ‘가야양조장’은 이곳에서 인공감미료와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조이덕 대표가 직접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은 햅쌀과 김해평야에서 생산되는 햅쌀만 사용하여 전통의 주조 양식과 현대적인 맛을 더한 품질 좋은 막걸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조이덕 대표는 “막걸리의 주원료는 쌀이다. 품질 좋은 쌀이 매우 중요하다. 당사에서는 모든 쌀을 김해지역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햅쌀을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은 쌀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강과 전통의 맛을 지키기 위해 인공감미료와 그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술을 빚고 있다”고 언급했다.

‘님그리다’, 66일간 숙성하여 진하고 부드러우며 ‘진주곡자’의 진한 누룩향과 과일향이 으뜸
탁주 가야막걸리, 전통적인 양조방식으로 걸쭉하고 감칠맛과 단맛, 그리고 신맛의 조화

가야양조장의 대표적인 제품은 막걸리인 ‘님그리다’이다. 인공감미료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가야양조장의 기술로 오랜 숙성과정(평균 66일)을 발효/숙성한 후에 다시 저온에서 2차 숙성하여 깊고 풍부한 맛이 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우리나라 3대 곡자 중 하나인 진주곡자(曲子)를 사용하여 그 맛이 진하고 부드러우며, 천연의 과일향이 나는 것이 것도 님그리다만의 특징이다. 진주곡자, 송학곡자, 금정곡자를 일컬어 3대 곡자로 부르는데 진주곡자를 으뜸으로 친다. 진주곡자는 술을 빚기 가장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잘 사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배양 자체가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곳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주류에만 사용된다. 대신 술을 빚으면 특유의 누룩향과 함께 맛보는 이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과일향이 난다.

또 다른 대표 제품인 탁주 가야막걸리는 역시 김해평야 햅쌀만 사용했으며 33일간 발효/숙성하였다. 상쾌한 감칠맛과 단맛, 그리고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려 최근 젊은 층을 비롯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술이다. 또한 최대한 전통의 주조방식을 따라서 빚었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 걸쭉한 것이 특징이다. 오래전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의 맛을 아는 이들에게 옛 향수를 안겨줄 수 있어 막걸리 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막걸리다.

출시 1년 만에 폭발적인 사랑 받으며 경남의 대표적인 전통주로 자리매김하다

조이덕 대표는 다국적 주류기업에서 15년간 근무한 주류업계의 베테랑이다. 그는 어느 날 문득 “외국인이 우리나라 전통술이 뭐냐고 묻는다면 과연 추천할 수 있는 술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해외 술을 판매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 전통주를 찾아본 그는 우리나라에도 좋은 술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좋은 전통주를 만들어 유통과 판로만 잘 확보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에 안정된 직장을 퇴사하고 5년 동안 전통주를 연구하고 판로를 개척했다. 2020년 7월 법인이 설립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일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이미 프리미엄 전통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의 제품은 현재 전국의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김해 지역의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중소마트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다. 지역특산물로 구분되기 때문에 네이버와 전통주 쇼핑몰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다.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전통주’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한 사업

최근의 주류문화는 과거와 많이 다르다. 술을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한 술을 마시는 문화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한 잔의 술을 마시더라도 본인의 입맛에 맞는 술을 찾아서 마시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이곳의 술은 이와 같은 트랜드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전통의 방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맛을 가미해서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완전 발효, 완전 숙성을 하기 때문에 숙취가 없고, 인공탄산이 아닌 자연 발효 탄산으로 한식, 양식, 중식, 매운 음식, 짠 음식, 싱거운 음식 등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린다. 멸균처리를 하지 않았기에 소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유통기한이 45일인데, 그동안 계속해서 효모 활동을 하기에 먹는 시기에 따라서 맛이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는 것도 가야양조장 제품의 특징이다. 이에 진정한 프리미엄 전통주라는 인식이 퍼져나가며 국내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이곳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조 대표는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전통주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했기에 수출 시장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수출을 위해 ISO22000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취득과지역 내 도자기 공방업체와 콜라보하여 전통적이고 세련된 술잔과 함께 다양한 셋트로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2월경에는 햅쌀로 2번 증류한 고급 증류주가 함유된 부드러운 리큐르(혼성주)인 파티 전문 주류를 생산해서 국내와 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리큐르 시장은 대부분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3~4월경에는 증류식 소주도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는 전통주, 모두에게 인정받는 전통주 브랜드 만들어 나갈 것

최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전국적으로 수많은 전통주 업체가 생겨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 처음부터 정부의 보조금 지원에만 포커스 맞추다보니 실제 시장에서 팔리는 술을 생산하지 못하는 까닭이다. 조이덕 대표는 모두 본인의 예산과 힘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판로 개척도 스스로 이루어냈다.

조 대표가 정부에 바라는 것은 단순한 예산 지원이 아닌 전통주에 대해서 먼저 이해하고 전통주 시장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주류의 천국이다. 하나로마트를 가도 와인, 위스키, 수입 맥주 등만 팔고 전통주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당사는 국내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는 전통주, 해외에서도 좋아할만한 우리만의 전통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전통주라도 현대 시대에 맞는 술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다소 진부하고 고리타분하다는 전통주의 인식을 탈피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가야양조장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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