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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크골프 용품 1위 기업, ‘(주)한국파크골프’국내 파크골프 산업을 선도하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다.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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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5  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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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한국파크골프]

 국내 파크골프 열풍이 뜨겁다. 일반 골프에 비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힘입어서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노년층부터 어린이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예전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이트볼은 이미 노년층에서도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파크골프는 기존의 골프인구까지 흡수하며 대표적인 국민스포츠로 자리를 잡았다.


파크골프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84년 일본 훗카이도에서 시작된 파크골프의 나이는 아직 40년이 채 되지 않았고, 국내에 도입된 것은 불과 20년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현재 국내 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동호인이 15만 명에 이르며, 실제로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들은 약 40만 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파크골프 인구의 증가세에 맞춰서 파크골프장이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예약시스템과 텃세 등의 이유로 다소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국내 파크골프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파크골프 클럽과 용품들의 국산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파크골프의 관심이 뜨거운 지금 국내 파크골프의 역사와 함께하며 국내 파크골프의 성장을 이끌어온 파크골프 용품 전문기업 ‘㈜한국파크골프(대표 장세주)’를 찾아 집중 취재를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파크골프 전용 클럽 생산, 완벽한 국산화 이루어내다

파크골프는 보통 18개 홀로 되어 있으며, 경기시간은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최근 최고의 국민 스포츠로 급부상하며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고 파크골프 구장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파크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파크골프 클럽과 공 등의 개인 장비다. 일본에서 시작된 종목인 만큼 파크골프 클럽과 공 등의 각종 용품들은 일본산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파크골프는 국내 최초로 파크골프 전용 클럽을 생산한 기업으로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완벽하게 국산화를 이루어 냈으며, 계속해서 국내 파크골프문화를 선도하고 이끌어온 국내 최대의 파크골프 전문 기업이다.

“과거 일본 제품을 수없이 분해하고 분석했다. 코팅부터 시작해서 모든 공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후 국내 파크골프 클럽 1호인 클럽인 피닉스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후 계속된 고도화 작업을 거쳐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한국파크골프는 골프채 샤프트와 헤드에 관해서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채는 물론 공, 장갑, 모자, 파우치, 가방 등 모든 관련 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코리아 불사조 K-시리즈, 순수 국내 기술로 고품질 제품 생산하며 국내 파크골프산업을 선도

이곳에서 최초로 개발한 피닉스(Phoenix) 제품은 국산 제품의 자부심을 가지기 위해 Korea의 ‘K’에서 이니셜을 따왔으며, 불사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K-01, K-03, K-05, K-07 총 4가지 라인업으로 되어 있으며, 모든 공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높은 완성도가 가장 큰 특징이다. 높은 탄성에 가벼운 탄소섬유 샤프트와 원목자재를 사용했다. 이와 함께 헤드의 솔(황동으로 되어 무게감과 균형감을 잡아주는 역할)부분을 타사보다 2배 가까이 두꺼운 5㎜로 만들어 무게 중심을 낮췄다. 이를 통해 타격감을 높였으며, 안정감 있는 타격도 가능하다. 스윙을 할 때 무게중심의 이동이 매우 매끄럽기 때문에 부드러운 스윙 또한 가능하다. 타사의 경우 추를 넣어 무게를 잡지만 피닉스의 제품은 모두 황동을 사용하여 완벽한 무게감과 밸런스의 균형을 구현해냈다. 이를 통해 공을 타격할 시 진동도 잡아주기 때문에 보다 안정감 있는 샷이 가능하다.

얼마 전에는 일본의 고가제품과 경쟁하고 새롭게 밀려오는 중국의 저가 제품과의 경쟁에서 더욱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기 위해 상급자부터 선수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골드클래스(Gold-Class) 제품, 고블 G-07, 그리고 저렴한 보급용 제품 G-01을 출시했다.

‘골드클래스’ 부드러운 스윙에 높은 발란스 구현, 46톤 초고탄성 샤프트로 비거리 향상
㈜한국파크골프, 50~60%의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 확보로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다

골드클래스는 더욱 넓어진 스위트 스팟으로 스윙이 매우 부드럽게 나가고 발란스에 관련된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다소 부정확한 타격이 발생해도 오비가 잘 나오지 않는다. 46톤 초고탄성 카본샤프트가 사용되어 비거리가 더욱 향상되었고, X-바이어스 설계에 의한 저토크(torque)를 구현하여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고블 G-07 제품은 40톤 초고탄성 카본샤프트에 황동추 저중심 설계된 헤드를 사용하였으며, 임펙트시 발생되는 진동을 억제시켜 주는 충격저감장치가 샤프트 내 벽면에 적용되었다. 이 장치는 팔에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여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도 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한국파크골프는 현재 50~60%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공부터 파크골프 구장 시설물 생산과 시공까지
국내 최고의 파크골프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이곳에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파크골프용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공이다. 2020년 8월 경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형광공은 축광성 야광물질을 들어있어 밤에도 플레이가 용이하여 지금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야간게임은 물론 이고 주간게임에서 러프에 공이 떨어지더라도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게임의 속도감과 게임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어 출시하자마자 관계자 및 동호인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형광색 한 가지 색으로 나왔으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는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색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기호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다른 사용자와 개인 용품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공의 내부가 단일 소재가 아닌 다중 소재의 조합으로 되어 있어 품질이 상당히 높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현재는 배터리 충전 방식의 야간용 공까지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곧 출시할 예정이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장이 매년 50개 이상씩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시설물 사업도 시작했다. 말뚝과 네트, 홀컵 & 홀컵 뚜껑, 홀커터기, 깃발, 인조잔디, 티매트, 종합안내판 등의 파크골프장에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전국 파크골프장에 직접 시공도 하고 있다.

타지키스탄, 독일, 호주 캐나다 등 세계에서 수출 문의 이어져
국내 파크골프 산업을 선도하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

국내시장을 리드하고 평정해가고 있는 ㈜한국파크골프의 수출소식도 곧 들려올 것 같다. 중앙아시아 국가인 타지키스탄에서 국가적으로 전 국민에 파크골프를 보급하기 위해 대구에 있는 ㈜한국파크골프를 찾아 수출 협의를 진행했으며, 곧 계약에 이를 전망이다. 타지키스탄 외에도 호주, 독일, 캐나다 등에서 적극적으로 수출에 대한 협의를 요청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파크골프가 세계시장에서도 파크골프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곳에서는 얼마 전까지 모든 생산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나, 생산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자동화 생산장비를 들여왔다. 이와 더불어 경북 성주군에 약 4천 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추가 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국내 파크골프동호인을 위해 일본수입 제품 등 타사 제품까지도 A/S를 진행하고 있으며, 파크골프 교육을 통해 파크골프 전문인을 육성하고 있다. 성수기 때는 이곳을 찾는 교육생이 매달 7,000명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또한 매년 주최해오던 피닉스 파크골프대회를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4회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피닉스 대회 또한 매년 참여선수가 늘고 있으며, 작년에는 약 700명 정도가 대회에 참여했다.

㈜한국파크골프는 지난 수년 간 국내에서 올바른 파크골프를 선도하고 전파하는 한편 관련 제품의 국산화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세주 대표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국내 파크골프 저변화에 노력할 것이며, 우리 한국파크골프 제품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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