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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영훈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9·10차전을 국내 OTT 티빙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이란과의 홈경기, 29일 오후 10시 45분 아랍에미리트(UAE)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티빙은 한국 대표팀 최종 예선 9·10라운드, B조의 주요 경기 생중계를 맡는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9·10차 경기는 A조 예선 1위를 위한 최종 관문이다. 한국은 승점 20점 조 선두 이란과 단 2점 차이다.
벤투 감독은 최종 예선 명단에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해외파 선수들을 대거 올렸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관중으로 열린다. 티빙은 오는 24일 ▲18:10 B조 호주 대 일본 ▲20:00 A조 대한민국 대 이란 ▲ 24:00(자정) B조 중국 대 사우디 경기, 29일 ▲22:45 대한민국 대 아랍에미리트(UAE)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10차전 중계는 9차전 경기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9·10차전은 tvN, tvN SHOW에서도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