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국내스포츠
'최강 10번 타자' 유희관, 4월 3일 홈경기서 은퇴식
홍기인 기자  |  forum100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3.30  11:46: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홍기인 기자 = 2021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한 뒤 마이크를 잡은 유희관(36)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두산은 4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유희관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희관은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선다. 시포는 유희관의 데뷔 첫 승(2013년 5월 4일 잠실 LG전)과 통산 100승째(2021년 9월 19일 고척 키움전) 달성 경기에서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포수 박세혁이 맡을 예정이다.
 
선수단은 경기 후 유희관 은퇴 기념 티셔츠를 착용한다. 김태형 감독과 주장 김재환이 선수단을 대표해 유희관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

김태룡 두산 단장은 100승 달성 기념 KBO 트로피를, 전풍 사장은 100승 달성 기념 구단 트로피 및 은퇴 기념 유니폼 액자를 준다.

유희관의 부모님도 경기장을 찾아 아들에게 꽃다발을 전할 예정이다.

은퇴 행사는 유희관의 은퇴사와 헹가래로 마무리된다.

유희관은 "은퇴식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막연하게 '프로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좋은 구단,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은퇴식까지 하게 됐다"며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행사를 준비해 준 박정원 구단주님 이하 프런트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역 시절 '최강 10번 타자' 팬들의 응원 덕에 힘을 냈다. 감사 인사를 백 번, 천 번 해도 부족하지 않다"면서 "팬들이 있는 잠실구장에서 마지막 공을 던질 것을 생각하니 벌써 울컥하다. 감사했던 팬들 앞에서 야구인생 마침표를 잘 찍고 싶다"고 강조했다.

2009년 두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희관은 지난해까지 통산 281경기에 등판해 101승 69패 평균자책점 4.58의 성적을 거뒀다.

두산 구단 좌완 투수 최초로 100승 고지를 밟았고,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모습을 자랑했다.

유희관은 현역 연장과 은퇴를 놓고 고민하다 올해 1월 은퇴를 선언했다.
홍기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