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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닫혔던 야구장 문 개방...야구팬에게 반가운 봄
장선희 기자  |  light_hee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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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4  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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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장선희 기자 = 기대했던 만원 관중은 없었지만, 지난 주말 야구 팬들은 돌아온 야구 시즌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


2022시즌 프로야구는 지난 2일 5개 구장에서 개막해 3일까지 총 10경기를 치렀다.

야구 팬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반가운 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닫혀있었던 야구장의 문이 활짝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프로야구는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만 허용했다. 정부 지침에 따라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50% 수준의 관중만 받았다.

하지만 올해는 개막전부터 100%의 관중을 받았다.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하면 취식도 허용돼 관람의 매력인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며 야구를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개막전 만원 관중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직관'에 목말랐던 팬들이 문이 활짝 열린 경기장을 찾을 것이란 기대였다. 코로나19 시대 이전이던 2019년 프로야구 개막전은 5경기 중 4경기가 매진됐다.

개막 이후 이틀간 벌어진 10경기에서 만원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우려와 떨어진 야구 인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적잖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 치맥을 즐기며 개막 분위기를 즐겼다. 10경기에 평균 1만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찼다.

지난해 1위 결정전을 치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일 개막전에서 '리턴매치'를 펼쳤다. 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는 1만705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같은 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대결한 잠실구장(1만6271명),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1만6753명)에도 1만5000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했다.

관중 입장과 함께 굳게 닫혔던 구장 내 상점들도 활기를 되찾았다. 유니폼과 응원 도구 등을 파는 기념품샵은 물론이고 식음료점에도 길게 줄이 늘어섰다.

육성 응원은 여전히 할 수 없지만, 관중들은 응원도구를 활용해 열렬한 응원을 펼치며 직관의 묘미를 누렸다.

관중석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두산, LG, SSG 랜더스는 개막 2연승을 달리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반면 NC 다이노스와 KIA, 한화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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