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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가도' LG트윈스, 최다 연승 경신에 도전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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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7  1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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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지윤석 기자 = LG 트윈스가 구단 개막 최다 연승 경신에 도전한다.


LG는 지난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초 터진 김현수의 결승 솔로 홈런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을 달린 LG는 SSG 랜더스와 함께 공동 1위 자리를 수성했다.

LG는 깅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안정된 투수진과 적재적소에서 터지는 타선을 앞세워 승승장구 하고 있다. 고참 선수와 젊은 선수들이 힘을 합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아직 정상에 서지 못한 LG는 시범경기와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막강한 불펜진은 10개 구단 중 최고라고 평가받고 있다.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상태지만,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임찬규와 손주영 등 토종 선발진들이 시즌 초반 잘 버텨주고 있고, 새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도 데뷔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LG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지더라도 정우영, 이정용, 김대유, 진해수 등이 포진된 불펜으로 충분히 마운드 운용을 할 수 있다. 선발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LG의 팀 평균자책점은 1.66에 불과하다.

김현수와 오지환, 유강남 등 고참 선수들은 팀에 득점이 필요한 순간에 날카로운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해민과 오지환은 올해 새로 영입되어 팀의 수비를 이끌고 있다. 박해민과 오지환은 전날 위기를 막는 호수비를 펼치기도 했다.

2017년 개막 6연승을 달린 LG는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LG는 7일 오후 6시 30분 키움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선발은 김윤식이다.

김윤식은 2020년 데뷔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중이다. 7일 등판의 임무는 임시 선발이지만, 경험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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