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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양승호 기자 =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태국 남부 휴양지 푸껫에 있는 ‘클럽메드 푸켓’ 리노베이션을 최근 마쳤다.
수영장, 레스토랑, 바 등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를 개편했다.
백미는 ‘메인 수영장’으로 바다 방향으로 데크를 신설하고, ▲어린이 ▲성인 ▲액티비티 ▲레저 등 4개 테마 존으로 구역을 단장했다. 선베드, 테이블 등도 모두 교체했다.
메인 레스토랑 '마무앙'은 태국 전통 요리는 물론 전 세계 미식까지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추가로 스트리트 푸드 카트도 마련되어있다.
'태국 문화 프로그램 클래스'를 준비해 타이 쿠킹, 무에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양궁, 공중그네, 버블 파티 등 패밀리 프로그램은 한층 다이내믹해졌다.
특히 매일 밤 G.O(Gentle Organiser)들이 펼치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쇼'는 LED 스크린을 도입해 밤을 더욱더 화려하게 꾸민다.
국내에서 입국자 자가 격리 의무가 3월21일 완화한 데 이어 태국에서 1일부터 입국 전 PCR 검사 결과 제출이 불필요해지면서 푸껫 여행이 훨씬 수월해졌다.
클럽메드는 코로나19 엔데믹(endemic) 상황에 맞춰 재오픈하는 만큼 투숙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조처를 하고 있다.
여행자 보험을 통해 투숙객이 클럽메드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코로나19 확진할 경우 관련 비용을 보상한다.
위생과 관련해 국제적인 보건 가이드 라인에 따라 직원들을 교육하고, 전문 방역을 실시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클럽메드 푸켓을 찾지 못했던 고객들이 오랜 여행 공백을 더욱더 완벽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리노베이션을 진행했다”며 “여행 전담 매니저가 출발 전 절차부터 현지 도착 후 공항과 리조트 간 교통편까지 준비해주는 클럽메드에서의 간편한 휴가를 다시 만끽해보기 바란다”고 권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약은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