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연예 > 문화/공연
사랑을 이야기하는 창극, 춘향...5월부터 공연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14  11:41: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국립창극단이 창극 '춘향'을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0년 달오름극장에서 초연된 '춘향'은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순수한 감정인 '사랑'을 이야기한다. 2년만인 이번 재공연은 해오름극장으로 공간을 옮겨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음악적 섬세함이 뛰어난 판소리 '춘향가'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그러면서도 현대적 음악을 품는다. 전통 국악기에 신시사이저·기타·드럼 등 서양악기가 가미된 악단이 소리 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다.

이번에 무대를 옮기며 사또 '신연맞이' 장면을 비롯해 캐릭터의 소리를 추가하는 등 대본을 수정하고 작창을 손봤다. 음악도 전체적으로 밀도있게 다듬었다.

무대를 촘촘히 채운 별빛 조명과 영상 아래서 사랑의 춤을 나누는 '사랑가', 웅장함과 긴박함으로 쾌감을 선사한 '어사출도' 장면 등은 작품의 백미로 꼽힌다.

초연 당시 극본과 연출에 김명곤, 작창에 명창 유수정, 작곡에 김성국이 의기투합했고 재공연을 위해 다시 모였다. 안무를 맡은 국립무용단 간판 무용수 장현수는 새롭게 합류한 국립무용단 무용수들과 함께 더욱 흥겨워진 춤사위를 선보인다.

주인공 '춘향'과 '몽룡' 역에는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두 커플이 캐스팅됐다. 매 작품마다 주역으로 활약하는 이소연과 김준수, 지난해 입단한 신예 김우정과 김수인이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의 사랑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월매' 역은 김차경·김금미, '변학도' 역은 최호성, '향단' 역은 조유아, '방자' 역은 유태평양이 맡았다.
백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2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