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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오래된 춤, '팔일'...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공연
강영훈 기자  |  kangy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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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14  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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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영훈 기자 = 한국문화재재단 기획공연 '팔일(八佾)'이 오는 19일부터 한 달간 한국문화의집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팔일'은 '논어'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춤이다. 여덟 명이 여덟 줄로 서서 추는 것으로, 오직 천자(天子)만이 즐길 수 있던 64인의 춤이다.

'팔일'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출중한 실력으로 주목받는 전승자들을 소개하며 한국문화의집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오는 19일부터 5월1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열린다.

올해는 처음으로 팔일 출연자를 '전통예술공연 출연자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된 살풀이춤, 승무, 입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출연자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젊은 국악인들의 공연 '화음(和音) - 가객, 무객, 율객'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 6월9일까지 어린이날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총 6번 열린다.

공연에는 ‘2022년도 한국문화재재단 전통 예술 공연 출연자 공모’에서 선발된 대학부 22명과 일반부 23명 등 신진 국악인 45명이 참여한다. 차세대 국악을 이끌어나갈 가객·무객·율객들의 실력을 볼 수 있다.

가객 분야에서는 가야금 병창, 경기소리, 서도소리, 판소리, 가곡 등 5개 분야 공연이 펼쳐진다.  율객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장단, 해금 등 총 7개 분야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무객 분야에서는 살풀이춤, 승무, 입춤, 태평무 등이 진행된다.

두 공연은 코로나 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을 준수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팔일’은 13일, ‘화음’은 21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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