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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만점 활약에 힘입어 SK, 챔피언결정전 진출
한정찬 기자  |  chan51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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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5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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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한정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정규리그 1위의 기세를 몰아 4강 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을 거두며 4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SK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고양 오리온과의 2021~2022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안영준의 만점 활약에 힘입어 86-81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챔피언에 올랐던 2017~2018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196㎝ 장신 포워드 안영준의 효율적인 농구가 빛을 본 4강 시리즈였다.

안영준은 4강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가장 많은 평균 34분40초를 뛰어 17.7점 6.7리바운드 3.3어시스트 1.7스틸로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15회 3점슛 시도 중 무려 9개나 성공, 60%의 정확도를 자랑했다. 수비에선 에이스 이대성(오리온)을 괴롭혔다.
 
주축 자밀 워니(32분55초), 김선형(29분54초), 최준용(28분24초)의 평균 출전시간과 비교하면 전희철 감독으로부터 얼마나 큰 신임을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안영준은 3차전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을 올리며 13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이끌었다. 오리온이 달아날 때마다 3점슛으로 찬물을 끼얹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가장 큰 장점은 간결함에 있다. 흔히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라고 하는데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이 좋고, 공을 받은 후에는 빠른 처리가 인상적이다. 큰 키에 볼 핸들링과 스피드, 속공 참여 능력이 수준급이다. 무리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안영준은 신인상과 함께 우승반지를 얻었던 2017~2018시즌 이후 네 시즌 만에 다시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는다.

SK는 수원 KT-안양 KGC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승자와 5월2일부터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1승1패로 팽팽한 KT와 인삼공사에는 각각 양홍석, 문성곤이라는 정상급 포워드가 있다. 안영준은 진검승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안영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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