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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10만 관중이 야구장 찾았다...코로나 이전 시대로 회귀
김종관 기자  |  powerkorea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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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5  1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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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지난 4월23일, 24일 주말 10경기에서 10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야구장의 분위기가 서서히 코로나 시대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영원한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었던 지난 주말 잠실야구장에는 외야 쪽을 제외하고는 많은 관중들이 자리를 메웠다.

육성응원이 가능해지자, 각 팀 응원단장은 관중들에게 2년 넘게 응축시켰던 함성 소리를 내도록 요구했다. 관중들의 함성은 그 어느 만원 관중 때보다 크고, 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2020년 이후 일일 최다 관중은 지난 9일 6만7737명이다. 김광현이 복귀한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는 무려 2만1005명의 구름 관중이 모였다.

이제 육성응원이 시작됐고 본격적인 순위 싸움과 선수들이 기록 경쟁을 돌입하게 되면 더욱 많은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잠실구장에는 지난 주말 이틀동안 3만2647명이 찾았다. 이틀동안 5개 구장에 모인 관중은 10만3510명이다.

지난 23일 최승용은 결승 홈런을 터뜨린 두산 김재환과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며 경기 직후 히어로 인터뷰에서 팬들이 자신을 연호하는 모습을 보고 감격해했다. 팬들 역시 김재환이 그라운드를 떠날 때까지 그의 이름을 외쳤다.

지난 24일 결승타를 날린 LG 오지환은 "팬들의 육성응원이 너무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LG 팬들은 지난 23일 패배를 만회하자, 엄청난 함성을 쏟아냈다.

한 구단 관계자는 "이제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그래야 야구장을 떠난 팬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KBO는 '팬 퍼스트'를 최우선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팬 사인회 등 팬 대면 이벤트도 다시 시작했다. 대면 이벤트는 마스크 착용 및 장시간 대화 및 접촉 자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24일 잠실구장에는 KBO와 함께하는 40주년 기념 어린이 팬 데이 행사도 열렸다. 경기 개시 직전에는 양 팀 선수들과 응원단이 직접 관중석으로 40주년 공인구 600개를 던젼고, 어린이들이 시구와 시타를 맡아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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