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변호사 이종우법률사무소]

 변호사란 법률에 규정된 자격을 갖고 소송 당사자나 관계인의 의뢰 또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피고나 원고를 변론하며 그 밖의 법률에 관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뜻한다. 현재 국내에서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로서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하고 개업신고를 한 후 변호사활동을 하고 있는 개업변호사는 2021년 기준 26,006명이다. 2만 여명의 변호사들이 시민들의 공정한 법적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활약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대형로펌은 김앤장, 광장, 세종, 태평양, 율촌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대형 로펌들은 실력과 규모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각 지방에서 실제 법률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겐 접근하기엔 먼 존재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 지역에서 특화되어 있고, 시민 가까이에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와 법률사무소들도 있다. 그 중 하나인 변호사 이종우 법률사무소는 오랜 경험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약자를 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의뢰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하는 변호사 이종우 법률사무소를 취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