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진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양승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이병근 신임 감독의 홈 데뷔전이 열리는 5월5일 어린이날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수원은 어린이날 오후 4시30분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선두인 울산 현대와 붙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이 신임 감독의 홈 데뷔전에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은 구단 멤버십 회원인 블루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아킬레온의 창고털이' 이벤트를 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푸마 어린이 유니폼 상하의 세트와 어린이용 트롤리 백 등 1000여개의 푸짐한 선물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2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수원은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라인업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그린 선수단의 모습이 홈경기 당일 전광판을 통해 소개된다.
이 밖에도 리뉴얼한 구단 마스코트 아길레온의 캐릭터 풍선과 경남제약에서 제공하는 레모나 핑크,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레모나 키즈를 증정한다.
어린이날 홈 경기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작된다.
이어 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