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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상품에 뭉칫돈 몰려...금리 상승기 영향
강민지 기자  |  powerkorea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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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7  13: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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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민지 기자 = 금리 상승기에 접어든 가운데 증시 상황은 불안해지자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주는 제2금융권 수신(예·적금) 상품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2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에 따르면 상호금융권 지난 2월 말 수신 잔액은 430조9834억원으로 지난해 말 427조3100억원보다 3조6734억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상호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는 같은 기간 222조5439억원으로 지난해 말 214조8323억원보다 7조7116억원 불어났다. 신용협동조합은 115조1646억원으로 지난해 말 111조7331억원보다 3조4315억원 늘었다.
 
또 다른 제2금융권 저축은행은 지난 2월 말 수신 잔액 105조6615억원으로 지난해 말 102조4435억원보다 3조218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9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저축은행중앙회 금리 공시에 따를 경우 이날 12개월 기준 2.56%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37% 대비 0.19%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월 말 2.43%, 지난 2월 말 2.47%, 지난달 말 2.51%로 매월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에 대해 제2금융권에서는 금리 상승기에 예견된 현상이라는 분위기다. 저축은행들은 지난 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이후 수신 금리를 올리고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부각시키고 있다.
 
주요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2% 후반대로 3%를 목전에 두고 있다. 수신 상품 구분 없이 동일한 금리를 제공해 인기를 끈 토스뱅크 통장 금리가 1억원까지 연 2% 수준이다.
 
2금융권 관계자는 "마냥 수신을 늘리기에는 예대율(예금잔액 대비 대출잔액 비율)도 생각해야 한다"며 "대출처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수신만 늘면 역마진이 날 수 있어 금리를 결정할 때 이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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