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연예 > 아트/서적
전주국제영화제, 출판물 통해 주목받지 못한 창작자들 소개해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5.11  13:23: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신태섭 기자 = 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열흘간 5만여 명이 모일 정도로 흥행했지만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출판물들이다.


영화제 개막을 맞아 올해는 잡지가 출간됐다. 'J매거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종합 가이드'(전주국제영화제)에는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된 217편 영화에 대한 상세 가이드와 리뷰는 물론 감독과 프로그래머의 인터뷰 등이 실렸다. 영화제 관계자는 "기존에 카탈로그 형태로 제공하던 영화제 소개를 잡지로 제작하는 시도였다"고 했다.

"단순히 영화제 소개 책자가 아닌 최대한 많은 인터뷰를 통해 주목받지 못했던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했다."

기존에 영화 잡지를 통해서 만나기 힘들었던 독립영화 감독들의 인터뷰는 잡지로 출간되며 오랜 기간 기록으로 남게 됐다. 이번 영화제에서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선정된 연상호 감독과 영화제에서 특별 기획으로 준비한 이창동 감독의 이야기도 찾아볼 수 있다.

이창동 특별전에 대한 이야기는 책 한 권으로 더 자세히 다뤘다.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아를)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련한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섹션과 관련해 특별 기획된 책이다. 이 책은 이 감독의 첫 번째 연출작 '초록물고기'(1997) 이후 끊임없이 인간 본성과 삶의 진실을 탐구해온 '거장' 이창동 감독의 25년 작품 세계 전반을 다뤘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러한 시도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프로파간다)를 통해 62인의 영화 에세이를 모아 출간했다. 2020년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가 출간한 동명의 책을 2021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이어 쓰는 형식으로 편집한 것으로 김혜리 영화평론가부터 정지돈 작가, 전고운 감독 등이 참여했다.
신태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2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