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비채온의 행보가 주목된다. 비채온 김미경 회장은 지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임인년 어버이날 기념 대한민국 민족공훈대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 행사는 (재)대한민국 황실 전통문화재단이 주최한 행사다.

(재)대한민국 황실 전통문화재단 김광을 총재는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공동대표, UN평화공원조성극동본부장 권한대행,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 중이다.

김미경 회장은 “비채온은 100세 시대 건강지킴이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인류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헬스케어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대표라인인 EMS근육운동기기 에이플러스바디로 근력강화 4차원 균형 운동학습을 전개 중이다. 이번 민족공훈대상식에 초청해주신 대한민국 황실 전통문화재단 측에 감사드리며, 자사의 활동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이어, 지난 10일 강남구 비채온 본사에선 비채온과 (사)청목평화동지회(회장 이동안)와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청목평화동지회는 지난 2015년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승인으로 창설된 바 있다. 북파공작원 출신요원들이 사회활동을 하면서 생명을 걸고 북한에 침투하여 함께 싸우던 전우애를 동지애로 느끼는 한편, 북파요원이란 존재마저도 부정당했던 서러움과 괴로움을 동병상련으로 여기고, 상호 협력하고 상호 존중하며 함께 살자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이다.

이동안 회장은 사단법인 청목 평화동지회 회장이자 기독교 교회 장로로서 쉼없는 봉사활동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MOU로 비채온의 브랜드 상품 에이플러스바디 홍보와 더불어, 양사의 발전을 위한 소통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