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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특허, ‘에이엘 메탈 라운드 세컨하우스’ 소형주택의 끝판왕, 더필레츠 ‘해피 둠’미래 지향적 신개념 이동식 해피 둠 하우스...독창적인 디자인, 견고한 내구성에 높은 단열성 갖춘 꿈의 주택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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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6  13: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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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더필레츠]

 최근 주택시장의 최신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미니멀 라이프 실현을 위해 30평 미만의 소형 주택, 그리고 탈(脫) 도시를 꿈꾸는 도시인들의 세컨드 하우스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스레 두 가지 트렌드가 모두 해당되는 소형 전원주택이 가장 인기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불붙기 시작한 전원주택 열풍이 최근 코로나19를 만나면서 전 세대에 걸쳐 번져나가고 있다. 과거 전원주택이라 함은 은퇴한 노년층의 전유물과도 같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도시인들의 ‘세컨하우스’라는 개념이 더 강하다. 이런 사회적 현상은 농막과 소형 이동식/주택이라는 새로운 주택 시장을 만들어냈다.


지난 2월 서울시 세텍(SETEC)에서 열린 건축박람회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소형 이동식주택/농막/모듈화 주택을 제작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그중에서도 뛰어난 디자인과 특허받은 실용성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기업이 있다. 바로 더필레츠(The Fillet’s, 대표 박찬기)가 그 주인공이다. 본지에서는 이곳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감성적인 디자인이 묻어난 건축물 ‘The Fillets’
흥미롭고 개성만점의 소형 주택으로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 받아

현대인들의 주택을 보는 시각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지고 있다. 더 이상 주택을 자산으로 여기고 투자에 중점을 두지 않고, 본인과 가족들의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서 주택의 가치를 평가하는 추세다. 이와 같은 추세는 실속 있는 전원주택을 세컨드 하우스로 장만하여 주말이나 휴일을 위한 휴식처로 활용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가고 결과를 낳고 있다. 이에 맞춰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업체 간의 경쟁도 과열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가격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값싼 자재로 뚝딱뚝딱 집을 지어내는 업체들은 점차 도태되고, 차별점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더필레츠는 뛰어난 건축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 등 앞세운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지난 달 세텍(SETEC)에서 열린 건축방문회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더필레츠 박찬기 대표는 “당사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감성적인 디자인이 묻어난 건축물로 흥미롭고 개성 만점의 집을 짓고 있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의 꿈을 실현 드릴 수 있는 집을 짓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행복한 둥지를 자연에 두다 ‘Happy Dum’, 견고한 플렉시블 내장재 메탈하우스
세련된 디자인, 알루미늄 자바라 공법으로 견고함까지 갖추다

행복한(HAPPY) 둥지를 자연에 두다(둠:DUM)’의 의미를 담은 해피둠(HAPPY DUM), 이것의 ‘더필레츠’의 브랜드다. 해피둠은 우선 겉모습부터 다른 제품과는 사뭇 다르다. 알루미늄 외장재를 곡선과 기하학적인 형태로 디자인하여 외형적인 모습만으로도 박람회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으며 단연 돋보였다. 이곳의 가장 큰 차별점이기도 한 독특한 외장 건축 기술 ‘자바라공법’은 더필레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해피둠에 적용한 공법으로 현재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이른바 ‘자바라공법’이라 불리는 이 건축기술은 기존 주택의 골조와 외부마감을 고강도 알루미늄 바로 연결하여 직선 및 곡선 벽체의 형태를 유지하는 외장재 결합 기술이다. 통으로 된 알루미늄을 격자로 끼여서 시공하기에 패널라이징 공법이라고도 한다. 잘라서 용접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반적인 알루미늄 건축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견고함을 자랑한다.

불소 열처리로 마감하여 색상의 변형 없이 반영구적 사용 가능
난연 3급의 경질 연성폼과 수질 연성폼 이중 시공으로 단열 및 소음, 진동, 충격흡수 탁월

마지막 마감은 다양한 컬러로 도장이 가능하며, 불소 열처리 하여 시간이 지나도 세련된 디자인 및 색상에 대한 변형이 전혀 없다. 소재가 알루미늄이기에 녹슴과 부식 등의 훼손 현상도 절대 발생하지 않고 통째로 만들어진 알루미늄으로 인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빗물이 스며들 여지가 전혀 없다. 박 대표는 “당사는 알루미늄 압출바를 걸림턱으로 양단에 형성하여 세계 최초의 견고한 플렉시블 메탈 하우스를 탄생시켰으며, 다양한 컬러로 불소도장을 하여 반영구적이고 변형되지 않는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추가로 설명을 더했다.

해피둠의 아름답고 견고한 외장재 안에도 더필레츠의 특별한 기술이 숨어있다. 외장재 안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열재인 인슐레이션이나 그라스울을 사용하지 않고, 내부에 보온 및 단열, 소음, 진동, 충격흡수 등에 뛰어난 우레탄 난연 3급의 경질 연성폼과 수질 연성폼을 이중으로 시공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단열기준에서 ‘가’ 등급을 받을 정도로 단열 효과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시공되는 우레탄의 밀도가 높고 압축성 또한 높기 때문에 단열에 있어서 그 어느 타사 제품대비 탁월한 단열 효과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초절전 축열식 전열난방을 도입하여 난방비용에 대한 우수한 절감 효과도 갖추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강도 높은 골조와 H빔을 이용한 바닥 시공으로 견고함 더해, 주택의 잦은 이동도 문제없어

일반적인 이동식 주택이나 농막 같은 경우와 달리 골조와 바닥의 구조가 굉장히 견고하게 되어 있다는 것도 해피둠이 가진 또 다른 차별점이자 경쟁력이다. 골조는 녹슬지 않는 아연강관 파이프를 사용하여 시공하는데, 매우 촘촘히 되어 있어 결과물이 상당히 견고하고 안정적이다. 바닥에 대한 시공에도 많은 공을 들였는데, 그 시공 내용을 자세히 보자면 일단 밑에 H빔을 깔고, 그 위에 엑셀파이프를 시공한 후 콘크리트를 도포한다. 이는 이동식 건축물이 아닌 일반적인 주택 건축물을 시공할 때와 매우 비슷한 공법이다. 또한 바닥에서 외기와 맞닿는 부분에는 우레탄폼으로 215mm이상으로 발포하기 때문에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가 내부로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타사 제품의 바닥에 방수합판을 덮어서 습기를 막지만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썩거나 훼손되어 그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더필레츠의 하부에는 115mm의 폼과 철판, 그리고 100mm의 콘트리트가 있기 때문에 집의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한편, 단열성이 매우 뛰어나고, 일반 주택 못지않은 견고함을 보여준다.

바닥이 견고하다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다. 지진이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의 피해도 적을 뿐만 아니라 이동식 주택이나 농막을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에도 뒤틀림 등의 증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주거용은 물론 이동이 잦은 상업적인 용도로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이 진 형태가 아닌 원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사각형의 건축물에 비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훨씬 많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필로티 구조’로 넓은 여유 공간 확보, 주거용 및 상업용은 기본이고 관공서에서도 적극 활용

더필레츠 주택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지만 한가지만 더 언급하자면 이동식 주택과 농막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필로티 구조’의 주택을 시공한다는 것이다. 필로티 구조란 집 밑에 공간을 확보하여 건물을 띄우는 구조를 말하는 것으로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경우에는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전원주택 같은 경우에는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여러 가지 농기구 및 각종 공구와 넓은 창고가 필요한 전원생활에서 필로티 구조는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현재 더필레츠에서는 3평부터 6평까지의 농막, 그리고 8평에서 25평까지의 이동식 주택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페라타입과 라바타입, 그리고 사다리 형태의 래더타입와 박공타입의 종류까지 약 4가지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14평까지의 단층 모델은 공장에서 생산된 후 원스톱으로 이동하여 설치하고 있으며, 14평 이상은 모듈방식으로 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하여 완성한다. 썬룸, 목재데크, 각종 가구의 빌트인, 편백나무 루바, 도배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천연목재 데크는 굉장히 높은 품질의 나무를 사용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건축주에 한해서 더욱 튼튼한 내추럴 합성목재로 만든 나무데크를 선택할 수도 있다. 기본적인 공간 외에 추가의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썬룸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옵션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에 맞춰서 제작된다.

더필레츠에서는 현재 전원주택 및 세컨하우스 등의 주거용은 물론 다양한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경남 교육청에서 ‘폐교 되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학생과 부모님 힐링 프로그램에 10개 동을 공급하였고 추가로 15개동을 계획 하고 있으며, 전국 글램핑장, 펜션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소규모 카페와 각종 상업시설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캠핑용 트레일러도 개발 중에 있다.

차별화된 시공방법으로 최고의 제품 만들어 고객들에게 찾아갈 것

마지막으로 박찬기 대표는 “당사는 이동식 주택 및 농막 등을 제작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재보다 훨씬 고급자재, 그리고 타사와 차별화된 시공방법으로 건축물을 제작하고 있다. 내구성과 견고함 등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디자인에서도 심미성이 굉장히 높다. 이런 이유로 세컨하우스의 관공서, 상업용 건축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모듈러 주택 시장에 뛰어들었다.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분위기다. 당사는 대기업 못지않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행복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쉼터와 안락한 둥지를 만든다’는 당사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찾아갈 것이다”고 언급하며, 힘찬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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