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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디자이너, 스페인에서 최초로 K-패션 전시회 개최
안정희 기자  |  honesty5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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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1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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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안정희 기자 =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자라·망고·로에베 등으로 유명한 패션 강국 스페인에서 최초로 K-패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스페인한국문화원 내 전시장 '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13일에 개막, 다음달 29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 대한민국패션대상 K-패션 오디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아영 디자이너의 2022년 봄·여름 컬렉션이 소개된다.

'전통이 새로움을 입다'를 주제로 한복 저고리, 노름, 노리개, 두루마기 등 한국의 전통 의복에서 영감을 받은 19벌의 의상과 3점의 신발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이 전시된 의상 중 일부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김아영 디자이너는 파리 8대학에서 조형 예술로 학·석사 학위를 받은 후 파리의상조합 학교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브랜드 '까이에'를 설립했으며 서울·도쿄·광저우 등 아시아를 넘어 이탈리아 및 파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나이너다.

이번 K-패션 전시에 대한 스페인 패션계의 관심도 매우 높다.

명품 패션 브랜드 로에베 재단의 '쉐일라 로에베' 대표는 전시 개막일인 지난 13일 전시실을 직접 방문, 한국과 스페인간 패션 협력을 논의했다.

유명 패션 잡지 엘르와 프랑스 권위지 르 피가로에서 발간하는 패션 잡지 우먼은 한국 전통의 미(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 주목, 7월호에 김아영 디자이너에 대한 특별인터뷰를 게재한다.

오지훈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은 "최근 스페인에서 K-팝,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콘텐츠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K-패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K-패션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스페인에 알리고 한국의 재능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현지 패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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