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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질주 SSG 랜더스, 전반기 1위로 마무리
홍기인 기자  |  forum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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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3  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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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홍기인 기자 = 시즌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질주한 SSG 랜더스가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다.


강력한 선발진과 탄탄한 수비,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타선을 앞세운 결과다.

SSG는 지난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간판 타자 최정의 역전 3점포를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

56승 3무 26패가 된 SSG는 2위 키움(54승 1무 31패)과 격차를 3.5경기로 벌려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SSG가 전반기 내내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은 가장 큰 원동력은 역시 리그 최고로 꼽히는 선발진이다. SSG의 팀 평균자책점은 3.75로 4위지만, 선발 평균자책점은 3.31로 리그 2위다.

외국인 에이스로 떠오른 윌머 폰트와 토종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이루는 원투펀치가 막강하다. 폰트는 10승 4패 평균자책점 2.02를, 김광현은 9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 중이다. 김광현과 폰트는 평균자책점 1, 2위를 달리고 있다.

KBO리그 데뷔 첫 해인 지난해 25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던 폰트는 올해 '이닝 이터'로 거듭나면서 쾌조의 활약을 선보였다. 17차례 등판 중 1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찍었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자책점 이하)도 12번이나 해냈다.

2020~2021년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돌아온 김광현은 한층 노련한 투구를 선보이며 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이들의 뒤를 받치는 선발 투수들도 든든하다. MLB 90승에 빛나는 이반 노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채 퇴출됐지만,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선발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4월에 불펜으로 보직을 바꿨던 이태양은 5월부터 다시 선발진에 합류, 한 축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이태양은 올해 19경기에서 6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2.93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원군이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SSG의 독주 체제는 한층 견고해질 전망이다.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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