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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ACF, 지원사업 2년 만에 재개...올해 13편 지원
강민지 기자  |  powerkorea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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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4  15: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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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민지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이하 ACF)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지원사업을 2년 만에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ACF는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후반작업지원펀드,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521편의 프로젝트 중 총 13편을 올해의 지원작으로 선정했다.
 
ACF는 올해부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주관해 향후 지원작의 영화산업 연계 및 마켓 프로그램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다. 특히 인큐베이팅펀드에 선정된 3편의 작품을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이하 APM)에 초청해 투자 및 공동제작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독립극영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인큐베이팅펀드'는 2019년 대비 출품작 수가 80여 편 증가해 총 263편에 달했다.
 
이 부문에는 팬데믹의 정서를 근간으로 한 '스마트시티'와 고국을 떠나 흩어진 아프가니스탄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담은 '형제의 나라에서', 위기에 놓인 경계인들을 영화적 언어로 포착한 '무명인 등 3편이 선정됐다. 이들 선정작은 시나리오 개발비로 1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제17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기간 중인 올 10월 9~11일 열리는 APM에 초청된다.
 
올해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에는 42편의 출품작 중 한국 프로젝트 2편과 아시아 프로젝트 1편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 프로젝트로는 밀도 높은 서사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호평을 이끌어낸 유지영 감독의 'Birth'와 죽음에 관한 고찰을 독특한 형식미로 구현한 장건재 감독의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가제)가 뽑혔다. 신인 감독들의 재기발랄한 시선이 돋보인 이번 아시아 프로젝트에는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지역의 출품이 대거 포진된 가운데 아르빈드 프라타프 감독의 '마리암'이 심사위원들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이 부문에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덱스터 스튜디오, 디지털팩토리, 알고리즘 미디어 랩이 DI 작업과 DCP 패키징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두럭과 웨이브랩, 플러스게인이 사운드 믹싱을, 꿈틀이 자막 스포팅 작업을 협력한다. 후반작업을 지원받은 3작품은 올10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AND펀드에 선정된 7편의 다큐멘터리는 현시대 문제를 저마다의 개성으로 연출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AND펀드에는 여성주의적 주제와 여성 영화인들의 출품작이 증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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