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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광고제 '2022 부산국제광고제', 작품 공개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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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6  17: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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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지윤석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2022 부산국제광고제'가 본선에 진출한 58개국 1745편의 작품을 26일 공개했다.


지난달 15일 부산국제광고제는 출품 접수를 마감하고, 한 달간 85개국 301명의 예선 심사위원들과 함께 심사를 진행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올해 본선 진출 결과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으로 비아시아권의 강세와 아랍에미리트(UAE)의 선전을 꼽았다.

그동안 부산국제광고제는 서구 광고계 중심의 여타 광고제에 비해 아시아에서 주로 출품·수상이 이뤄졌다. 지난 5년간의 국가별 파이널리스트 진출 추이를 살펴봤을 때 10위권 내에 진입한 비아시아권 국가는 전체 파이널리스트 대비 10% 후반대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30%를 넘어섰다.

또 올해 광고제에서 아랍에미리트는 전문광고인 부문에서 176편이 본선에 오르며 본선 최다 진출국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최다 본선 진출작 역시 아랍에미리트에서 나왔다. 임팩트 BBDO(Impact BBDO)가 출품한 안나하르 신문(An Nahar Newspaper)의 광고 '선거 호(The Elections Edition)'는 총 16개 부문에서 본선에 올랐다.

본선 최다 진출국 아랍에미리트 뒤를 이어 호주(144편), 일본(135편), 인도(107편)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90편이 본선에 오른 한국은 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아울러 본선 진출작을 가장 많이 배출한 에이전시 네트워크는 WPP로 303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옴니콤(Omnicom)은 244개의 작품으로 2순위에 올랐다.

올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작품들은 다음달 24일까지 세 차례 걸친 본선 심사를 통해 부문별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의 주인을 가린다. 특히 제품서비스 부문과 공익광고 부문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되면, 올해의 그랑프리로 선정되며,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오는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2부산국제광고제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및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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