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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한동훈에 "우기고, 물타고, 거짓말하고, 오만하기까지 해"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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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5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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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솔직한 얘기로, 모든 건에 대해 우기고, 물 타고, 거짓말하고, 오만하기까지 하니까 참 힘들다"고 표현했다.


박 의원은 2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한 장관과 전현직 장관으로서 충돌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네 가지 스타일이 있던데 첫째는 우기기다. 인사정보관리단을 근거 없이 어떻게 설치할 수 있느냐 했더니 위임할 수 없는 것을 위임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이런 표현은 말이 안된다. 우리 헌법은 포괄 위임을 금지하고 있다. 헌법과 법리에 무지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외국에 다녀오면 보고서를 만들지 않는다, 과거에도 그랬다'고 했는데 저는 만들었다. 거짓말하기다"라고 지적하며 "제가 어제 특별감찰관이 필요성에 대해 얘기를 했더니, 제가 장관 있을 때 특별감찰관 비용 관련 타령을 했다. 물타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또 권인숙 의원 질문에도 '질문 같지 않다'는 그런 오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 네 가지 스타일이 있었다"고 했다.

박 의원은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거나 침묵해야 한다"며 "소위 말해서 품격과 어떤 체통을 지킨다는 것이 사실 굉장히 어렵다. 한동훈 장관이 자신을 뒤돌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당 김용민 의원이 전날 한동훈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안을 넘어 탄핵까지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김 의원이 워낙 강성이다. 지금 정권이 100일 됐다. 현재는 저희가 차곡차곡, 시행령 독재 그리고 여러 무도한 것들을 하나하나 지적하고 국민들에게 잘 알리면, 국민들이 임계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때까지는 조금 현명하게, 그러나 정확하고 예리하게 지적해 나가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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