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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다 수상태양광 전기공사 잇따라 수주하며 기술력 입증‘㈜비에스텍’, 신재생에너지를 넘어 신에너지 사업의 선도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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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1  1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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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비에스텍]

최근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이 찾아오면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에너지 정책은 국가를 운영하는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얼마 전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서도 앞으로 선보일 에너지 정책이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방향키가 되고 있다.

지난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육성을 핵심으로 한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펼쳤다. 그 성과로 2017년 5.6%를 차지하던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2021년 7.5%로 약 2%가량 상승했다. 상당히 의미 있는 수치이지만 투입된 노력과 비용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가장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이다. 국내에서도 태양광 발전소 사업이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최근 환경·지리적 한계에 부딪힌 기존의 태양광 발전 방법에서 탈피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통 태양광 발전이라고 하면 나대지나 낮은 산 등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건물 지붕과 저수지 등 더욱 다양한 곳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수상태양광이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법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얼마 전 합천댐에 설치된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수상태양광 발전소의 가장 대표적인 모범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전기공사를 담당한 태양광 전문기업 ‘㈜비에스텍(대표 최한길)’을 찾아 집중 취재를 진행하였다.

 


‘합천댐 수상태양광’ 국내 및 세계 최초 댐 내 수상태양광 성공적으로 완성

‘㈜비에스텍,’ 합천댐 20MW의 전기공사 맡아 설계부터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시공 끝내

합천댐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한 곳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좁은 국토와 산간지역이 많아 태양광 발전을 위한 부지확보가 상당히 어렵다.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지질학적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신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 0.5MW 수준으로 발전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작년 11월 국내 최대 규모인 41MW의 수상형태양광 발전소로 거듭났다. 이번 합천댐 수상태양광 공사는 한화큐셀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공사를 수주 받아 사업을 진행했으며, 태양광 전문기업 ㈜비에스텍이 전기공사 부분을 맡아서 진행했다.

㈜비에스텍은 16년 이상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적인 실무 기술을 바탕으로 수많은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성공적으로 시공하며 대표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함께 만들어 가는 솔루션, 미래에너지를 설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법인을 설립한 이래 토지개발 인허가부터 시공, 운영까지 One-Stop으로 컨설팅하고 있으며, 토목과 구조물, 기초공사, 전기 공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을 담당하고 있다.

㈜비에스텍은 한때 무면허와 무원칙이 난무했던 국내 태양광 발전소 시장에서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시공으로 확실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에도 전기특급기술자, 신재생설비기사, 토목기사, 구조물 기술자 등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전체적인 공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와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가 현재 ㈜비에스텍가 현재 가장 주력하는 사업 분야다. 최근에는 특히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 시공에 전문적인 인력을 갖추고 전국에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합천댐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 총 41MW중에서 20MW의 전기공사를 맡아 성공적으로 시공했으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아서 진행했다.

 

   
▲ [사진 = ㈜비에스텍]


청송양수 수상태양광

풍부한 수상태양광 시공 경력과 기술력, 적극적인 지역주민 참여 유치로 민원발생도 없어

수상광 태양광에 들어가는 전기설비 빛 시공은 일반 나대지나 지붕형 태양광 사업보다 공사의 난이도가 훨씬 높고, 매우 안정적인 공사가 필요하다. 수상에서 발전된 전기가 물 밑을 통과하여 육지에 있는 전기실 인버터까지 갈 수 있는 DC 케이블 간선을 물밑으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량도 훨씬 많다. 한화큐셀로부터 수주 받아 전기 공사를 책임졌던 ㈜비에스텍 최한길 대표와 이규열 상무는 수상태양광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이번 공사에서 짧게는 900m에서 길게는 1.5km되는 케이블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청송양수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한 전기공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이 있다. 최한길 대표는 “바람이 부는 날 댐의 파도는 바다 못지않게 심하다. 전선이 엉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수상에 안정적으로 케이블을 설치하는 것도 어렵다. 단순한 나대지공사와는 다르게 상당한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당사는 완벽하게 시공을 끝마쳤으며 지역주민을 공사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민원 발생으로 인한 공사 지연도 사전에 예방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큰 무리 없이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2차 고흥만 수상태양광 발전소’, 한화큐셀과 함께하는 3번째 수상태양광 사업

㈜비에스텍은 합천댐의 성공적인 공사를 바탕으로 올해 7월 한양과 한화큐셀에서 진행하는 ‘2차 고흥만 수상태양광 발전소 사업’에서도 전기공사를 맡아 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고흥만 수상태양광은 남동발전이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소재 고흥호 96만㎡에 수상태양광 설비를 설치·운영하는 사업으로 1단계 43MW, 2단계 20MW 등 총 63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비에스텍은 이중 28MW에 해당하는 전기 설비 및 설치를 책임진다. 이번 공사는 ㈜비에스텍이 한화큐셀과 함께 하는 3번째 수상태양광 공사로 지난 몇 번의 공사를 통해 기술력과 안정성에서 인정을 받았기에 가능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고흥만의 사례가 국내 수상태양광 사업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으며,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수상태양광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 [사진 = ㈜비에스텍]


‘㈜비에스텍’ 수상태양광 부력체 사업에도 진출,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제품 출시

BLOW 방식의 부력체로 내구성 및 안정성 획기적으로 높여

수상태양광 사업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모든 장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설비를 꼽자면 단연코 부력체다. 수상에서 태양광 패널을 고정하고, 오랫동안 안정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내구성 있고 안정감 있는 부력체가 필수적이다.

㈜비에스텍은 수상 태양광 부력체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얼마 전 수상형 태양광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부력체를 자체 개발하였는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없었던 BLOW 방식을 택해 기존의 단순한 사출방식의 부력체의 한계에서 벗어난 새로운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력체는 일체형 부력체와 구조물을 장착하는 부력체가 있는데, ㈜비에스텍의 제품은 부력체에 구조물을 장착하는 방식이다.

부력체 자체에 태양광 패널을 부착하는 것이 아닌, 부력체에 스틸로 만들어진 구조물을 얹고 그 위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체형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특히 진동과 흔들림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수상태양광의 특성 상 어느 정도 높이가 있고, 구조물에 단단하게 고정된 형태가 더욱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

㈜비에스텍의 부력체는 내구성도 상당히 뛰어나다. 기존에 부력체는 사출 혹은 성형 방식으로 생산되어 두 개를 합쳐 만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음새 부분에 대한 안정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겨울철 물이 얼고 녹는 과정에서 부력체 또한 팽창과 수축을 하는 과정이 반복하면서, 이음새 부분에서 내구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에스텍에서 이번에 개발 완료한 부력체는 바람을 불어 넣는 BLOW 방식으로 통으로 된 일체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내구성이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또한 특수 열처리를 하여 외피의 강도가 매우 높고 부력도 굉장히 좋으며, 용출시험도 완벽히 통과하여 유해물질에 대한 안정성도 입증된 상태다. ㈜비에스텍의 부력체가 향후 설계되는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에 사용될 경우 ㈜비에스텍은 수상태양광 부력체부터 전기공사까지 더욱 많은 분야에서 발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에스텍은 부력체의 본격적인 생산과 연구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경북 경산시에 새로운 공장과 R&D센터도 새로 짓고 있다. 최 대표는 “당사의 기술을 가지고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수상태양광 시장에서 턴키공사를 수주하고 시공까지 마무리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렇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과 사업적인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농가의 수익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크게 높일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사업

설치시간 및 인력투입에 대한 비용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절약할 수 있어

㈜비에스텍이 주력하는 또 다른 태양광 사업은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는 밭과 같은 경작지 위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말한다. ㈜비에스텍은 경작지 5m위에 설치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 프레임을 개발했다. 4m의 높이와 용융도금 및 포스맥 구조물로 되어 있으며, 높은 풍속에 대한 안정석이 매우 높다. 솔라쉐어링 기법을 통해 농작물을 재배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농가의 수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프레임을 설치하기 위한 기초 파일에 있다. 기존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는 사람이 트레인을 타고 올라가서 하나씩 프레임을 세우는 방식으로 시공되었지만, ㈜비에스텍에서 개발한 영농형 태양광 모델은 땅에서 구조물 조립을 모두 완성하고 모든 프레임을 동시에 들어 올려 세우는 방식이다. 기존의 시공 방식과 비교했을 때 시간 및 인력투입에 대한 비용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절약을 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영작지에도 시설물에 간단히 링을 걸어서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영농형 태양광은 정부와 업계로부터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경지면적 감소와 지가 상승 등의 문제 때문에 법적 제한이 상당히 까다롭다. 관련 입법추진협의회가 열릴 정도로 시장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지만 위에 언급한 이유 때문에 현실은 계속해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현재 농촌의 고령화는 점점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젊은 층이 농촌지역을 찾게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농가 소득이 보장되어야 한다. 영농형 태양광은 이를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관련법이 머지않아 개정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비에스텍은 그때를 대비해 청송군을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대한 시범 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 [사진 = ㈜비에스텍]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 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것

신재생에너지를 넘어 신에너지 사업의 선도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

전기차 충전기 사업도 ㈜비에스텍이 눈 여겨 보고 있는 시장이다. ㈜비에스텍은 자체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하고, 그곳에서 생산된 에너지로 전기차 충전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준비 중이다. 최근 전기차 빠른 수요 확대로 부족한 충전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복합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서둘러서 계획하고 있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설치하는 미래형 충전소로 안정적인 충전 사업을 위한 차세대 충전소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연료전지, 충전기 등이 통합 설치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의 핵심은 친환경에너지 생산에 있다. 다양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비에스텍은 태양광 발전과 ESS,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한 태양광 발전 사업이 에너지 산업 전체에서 선두기업이 되는 것이 당사의 목표다. 신재생에너지를 넘어 신에너지 사업을 하는 것에 사업의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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