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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코인 거래, KCG가 투자자와 함께한다.블록체인 혁신리더, 월드블록체인컨버전스 운영위원
강영훈 기자  |  kangy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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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1  1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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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CG(케이씨지)]

2022년 5월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암호화페 테라USD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매 코인, LUNA(루나)가 크게 폭락했다. 본래 암호화폐, 소위 코인은 시세등락 폭이 커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투자처로 유명했지만 루나코인과 같은 붕괴는 코인 거래가 이루어진 후로 처음 있는 사례였다. 루나코인은 2022년 4월 5일 기준으로 119달러까지 올랐던 코인시장에서도 10대 메이저 코인의 하나였다. 그런 코인이 5월 5일에 86달러 선으로 거래되며 급락하더니 일주일 후에는 1달러 밑으로 가격이 폭락했다. 그간 테라USD와 루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홍보해왔으나 이번 일로 인해 코인의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말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말이 되고 말았다. 다소 위험성이 있는 시세등락 폭이 큰 다른 코인이 아니라 가격이 안정적으로 어느 선에서 유지되고 있던 10대 메이저코인의 폭락은 코인 시장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결국 수많은 코인 거래소에서 루나코인에 대해 거래 중지 결정을 내렸으며 그 이후로도 코인 시장은 꽤 위축상태에 빠진 상태다. 이전에도 가상화폐 중 하나로 2020년 말에 거래를 개시한 얼랏 코인이 개시 3개월 만에 98%로 가격이 급락하는 사건이 있었다. 얼랏 코인의 경우 사기를 치기 위해 만들어진 코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러한 것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알기가 어렵기에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코인 시장에서 순위권에 있는 코인만 거래하는 경우도 있지만 루나 코인의 예처럼 순위만으로는 이 코인이 믿을 수 있는 코인인지 가늠하기 어려워졌다. 이로인해 신뢰할 수 있는 코인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었다.

 

 

   
▲ [사진 = KCG(케이씨지)]

 
신뢰 가능한 코인 정보 제공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소개해

비트코인으로 인해 가상화폐 즉 코인 거래를 통한 수익 확보가 사람들 사이에 퍼져나가게 되면서 아는 사람만 하던 코인 거래는 이제 대중적인 투자 수단이 되었다. 그러나 주식 거래처럼 코인 거래 또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갖가지 정보가 필수적이다. 다만 주식 거래의 경우 기업의 사업 동향이나 혹은 시사 동향으로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지만 코인 거래의 경우 코인 자체에 대한 동향을 제외하면 코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가격 등락 정도다. 더욱이 탈중앙화를 표방하고 있어 코인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결국 이러한 탓에 수익만 보고 덜컥 거래를 했다가 크게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고 정보를 얻어도 그것이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지 알기도 어렵다.

KCG(대표 김동인)는 이러한 정보불균형을 해결하고 투자자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김동인 대표는 1세대 블록체인 커뮤니티 리더로 블록체인 및 코인 플랫폼에 대한 고급정보가 일부 전문가들이 독점하는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하고 있다. KCG는 김동인 대표가 2017년에 만든 코인거래 주제 오픈 채팅방에서 시작되었다. 김동인 대표는 “혼자 코인 단톡방을 만들었는데 500명까지 늘었다. 그후 다른 좋은 코인을 찾았고 천명짜리 방이 9개까지 늘었다.”라고 말했다. 그 후 코인을 발행하는 회사들이 김동인 대표에게 직접 홍보를 해달라고 연락을 하기 시작했으나 김동인 대표는 이를 거절하고 직접 회사를 방문하거나 회사 내역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충분히 1000명이 납득할 만한 회사일 때에만 소개를 했다.

코인은 외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적기 때문에 그 정보가 일부 전문가들의 커뮤니티 안에서만 교류되는 경향이 크다. 이는 투자 환경에서라면 드문 일은 아니지만 코인 거래의 특성상 정보 취득 수단이 적은데 반해 이로 인한 리스크는 다른 투자수단에 비해 크다. 더불어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 스캠 코인이라고 불리는 순수하게 투자자의 돈을 갈취하기 위한 사기도 횡행하고 있다.

실제로 김동인 대표가 사업을 시작하던 초에는 돈을 주며 자신이 발행한 코인을 밀어달라는 요청도 많았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 직접 사업을 차려 소개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김동인 대표가 2020년 후반기에 설립한 것이 코리아코인그룹, KCG다.

설립 목적에 따라 김동인 대표는 코인 거래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블록체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커뮤니티에서는 투자자와 전문가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아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 KCG는 직접 코인을 발행하는 회사에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김동인 대표는 “고객이 궁금하시면 답변을 해드려야 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다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실사를 나가지 않고는 소개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또한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별해 커뮤니티 이용자 및 일반인에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이 코인 관련 회사의 감사인 역할이다.

김동인 대표는 “우리처럼 소개하는 회사는 많지만 대부분 회사 편을 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회사에서 돈을 받더라도 그 돈은 결국 투자자들 돈이기에 회사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회사 입장에서 그 회사의 경쟁력에 대해 고객들에게 전해주기도 한다.

 

 

   
▲ [사진 = KCG(케이씨지)]

 

월드블록체인컨버전스 운영위원 참가

유엔미디어와 MOU 체결

KCG는 더욱 양질의 정보를 커뮤니티에 제공하기 위해 각종 블록체인 관련 단체와 기업, 코인 플랫폼 기업들과 협약을 맺어가고 있다. 그런 활동의 일환으로 KCG는 ‘월드블록체인컨버전스’ 워킹그룹 출범에 참가했다. 월드블록체인컨버전스포럼(WBCF)은 블록체인기술과 가상자산의 컨버전스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포럼이다. 디지털 대전환기에 블록체인이 산업계로 융합되며 발생하는 생태계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번 5월에 워킹그룹 출범을 알렸다.

워킹그룹은 블록체인과 규제설계, 블록체인과 기술융합, 블록체인과 혁신금융, 블록체인과 제조·커머스, 블록체인과 디지털 경제의 총 5개 분과로 이루어진다. KCG 김동인 대표는 이 5개 분과를 운영하는 운영위원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KCG는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을 위해 유엔미디어(대표 김성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엔미디어는 마케팅 분야에서 잘 알려진 광고 대행사로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전달해 많은 대중들과 소통 및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직은 사람들에게 낯선 국내 암호화폐 생태계를 친(親)사용자적 환경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G는 이를 통해 코인 거래가 투명한 환경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코인 시장 활성화 위해선 가이드라인 필요해.

코인 투자자들도 주식 투자자처럼 권리 가져야

5대 가상자산거래소, '상장-관리-상폐' 공통기준 만든다.

김동인 대표는 앞으로의 코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거래하는 코인은 3자리수가 넘으며 인증받은 거래소도 열 곳 이상이다. 하지만 거래소 따라 암암리에 뒷거래가 이루어져있는 일이 많으며, 가이드라인은 각 거래소마다 현재 있기는 있는데 각양각색이다. 김동인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자본금 없이도 코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몇 년을 충분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자본금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최근 5대 가상거래소에서 공동기준을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강력하고 투자자들도 납득할만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며 이와 관한 규제도 필요하다. 또한 KCG에서 실시하는 회사 실사에 대해서도 “고객이 직접 실사를 가야한다.”라고 전한다. 코인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김동인 대표는 “코인회사가 100개 있으면 일반 투자자들이 방문한다 했을 때 오세요, 라고 답하는 곳이 다섯 군데 정도 밖에 없다. 그만큼 코인회사들이 자신을 보여주기 싫어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일이다.”라고 말했다. 주식투자자들이 주식회사에 찾아가고 주총에도 참가하는 것처럼 코인 투자자들도 그런 권리를 찾아야한다는 것이 김동인 대표의 주장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김동인 대표는 당시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과 2020 대한민국 블록체인리더 30에 선정되었으며 KCG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1 히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을 운영하는 후오비그룹으로부터 한국 1호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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