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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콘텐츠 비즈니스로 업계를 선도하다 시장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제공‘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메타버스로 우수상 및 최우수상 휩쓸어 메타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여행과 재미있는 역사교육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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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2  1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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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비코닉스]

메타버스 열풍이 거세다. 세계의 눈이 모두 메타버스로 향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도 메타버스 키우기에 나섰다. 올해 초 기획재정부는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다. 내용을 보면 올해 메타버스 산업에 5,560억을 투입하는 한편 제도적인 지원을 통해 2026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를 목표로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세계의 빅테크 기업들이 기존의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메타버스 주도권 확보 경쟁에 돌입했으며, 여행과 문화, 교육 등 전통적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위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NFT 등 다양한 기술 융합 시도를 하고 있으며,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생태계도 형성되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증가하며, 많은 기업이 메타버스를 사업화하기 위해서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전문 중소기업 ‘㈜비코닉스’에서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베리(MetaBerry)’가 관련 업계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 ‘㈜비코닉스(대표 최신호)’를 찾아 집중 취재를 진행하였다.

 

 


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베리’, 고객의 니즈에 100% 맞춘 다양한 가상 세계 구현

PC와 모바일에서 똑같이 사용 가능, 채팅, 음성, 화상,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자료 공유 OK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Metaverse)’는 물리적 공간을 초월하는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사람이 아바타가 되어 가상공간 내에서 현실 세계처럼 여행과 쇼핑, 회의,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메타버스는 최근 소통과 놀이의 창구를 넘어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비코닉스는 ‘메타베리(MetaBerry)’라는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관광 및 여행,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시장의 변화와 요구에 맞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메타베리의 가장 큰 강점은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가상 세계와 아바타를 구현하고,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간단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채팅과 음성, 화상통신, 사진, 비디오, URL주소와 자료도 월드 내에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데, 사진과 비디오의 해상도가 매우 높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월드 내 한 방에 3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이 초과할 경우에는 또 다른 방을 만들어 방과 방끼리 이동을 할 수도 있다. ㈜비코닉스 최신호 대표는 “메타베리는 타 플랫폼 대비 상당히 자유로운 면이 많다. 월드와 아바타 제작에 전혀 제한이 없으며, 언어적인 제한도 전혀 없다. 또한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공유할 수 있으며, 월드와 월드 간의 순간이동을 할 수 있기에 인원과 시간, 장소의 제한 없이 모든 현실을 메타버스로 구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사진 = ㈜비코닉스]


‘2021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서 메타버스로 우수상 및 최우수상 휩쓸어

메타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여행과 재미있는 역사교육

작년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타베리는 비대면 홍보관과 여행/교육 사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작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메타버스 기반의 관광 투어, 문화, 홍보 이벤트관 구축 등 여행과 문화, 교육에 관련된 총 12개의 메타버스 제작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중 3개 사업이 우수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1개의 사업이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메타베리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 의릉’ 메타버스 구현 사업에서는 오픈 소스 기반으로 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춰 월드 내에서 세종대왕과 정1품, 정2품 등의 아바타를 제공하였으며, 아바타명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한글로 제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성균관과 창경궁을 기반으로 만든 메타버스에서는 영조와의 갈등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이야기와 같은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게 풀어내었으며, 중간 중간 퀴즈를 통해 상품권을 나누어 주는 등 알찬 역사 여행 스토리로 참여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서울숲 관광을 위한 메타버스에서는 인솔자가 아바타로 앞에서 걸으며 채팅과 음성으로 안내를 하고 관광객들이 뒤를 따르며 관광을 하는 형태로 비록 가상의 현실이지만 현실 속 관광과 똑같은 환경을 구현하였다. 이 밖에도 한양도성, 인도 타지마할 홍보관 등 관광과 문화, 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메타버스 월드를 구축하였으며, 현재에는 예루살렘 성지순례에 관한 특별한 메타버스 월드를 구축하고 있다.

예수님이 사형선고를 받고 걸어가신 예루살렘 14개의 길을 현재 예루살렘과 똑같은 모습으로 현실감 높은 월드를 구성하였는데, 벽에 새겨진 글자와 주면 건물의 모습까지 똑같이 옮겨 담았다. 참여자들은 그 웅장함과 구역에 맞춰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인해 비록 가상현실이지만 마치 실제로 방문한 것 같은 현실감에 경건함마저 느껴진다. 최 대표는 “예루살렘 현지 방문이 어렵거나 현지 방문하기 전에 미리 공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역시 인솔자가 모든 길을 안내하면서 설명을 하게 되는 코스다. 수개월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아직도 더욱 현실적인 월드를 구현하기 위해 다듬는 과정을 계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사진 = ㈜비코닉스]


저렴한 구축비용과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공, 월드부터 아바타 제작까지 커스터마이징 가능

가상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로 메타버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될 것

메타베리의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구축비용과 월드와 아바타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의 높은 퀄리티다. 월드를 구축함에 있어서 비용이 타 플랫폼 대비 1/5 정도에 불과하지만, 월드와 아바타의 제작에 전혀 제한이 없고, 콘텐츠 자체의 퀄리티도 상당히 뛰어나다. 최 대표는 “당사의 경쟁력은 높은 품질의 서비스에 고객이 원하는 모든 메타버스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객의 니즈에 100%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아바타와 같은 내용들도 모두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메타베리는 지금은 여러 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 받았지만 작년만 하더라도 사업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선 기업들이 메타버스의 존재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정작 사업적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200여개가 넘는 업체에 연락하여 메타버스의 필요성과 비즈니스적인 활용도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후 모든 고객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훌륭한 결과물을 내놓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사업에 더욱 더 탄력을 받고 있다.

최 대표는 향후 단순히 가상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닌 ‘가상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로 메타버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경주할 계획이다. 최신호 대표는 마지막으로 “지금도 메타버스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 메타버스를 통해 당장의 경제적 수익을 얻는 것에만 너무 연연하지 않기를 바란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앞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적 가치는 지금 판단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시대와 흐름에 뒤떨어진다면 결국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메타버스로 기업의 홍보 채널을 가져가고 결국 수익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당사는 중소기업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들에게 새로운 돌파구와 혁신을 주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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