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테스트웍스]

바야흐로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돌입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산업의 변화에 있어서 단순히 기술이라는 표면적인 변화 뒤에 가려진 ‘지능의 혁명’이다. 여기서 지능은 ‘인간의 지능과 로봇의 인공적인 지능의 융합’을 의미하며, 즉 인공지능(AI)과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맨파워가 4차산업 시대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된다는 의미다.

지난 몇 년간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은 빠르게 발전했으며, 관련 산업도 급속도로 팽창했다.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보면 아직 걸음마 단계이며 풀어나가야 할 문제점들이 매우 많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보급이 많아지면서 편향성과 오류에 대한 문제가 더욱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데이터와 모델에 대한 신뢰성 검증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맨파워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련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 ㈜테스트웍스]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다양성을 실천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 기업

국내 최초 자율주행 AI 데이터 가공,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로 고품질의 데이터 셋 구축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AI 인공지능은 인간의 편리함과 산업의 발전을 추구한다. AI기술의 빠른 발전과, 폭넓은 보급으로 모든 분야에서 편의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편향성을 가지고 있거나 오류가 발생하게 되면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검증과 검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테스트웍스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분야에서 다양성을 실천하고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자율주행 AI 데이터 가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 셋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다수 가지고 있다.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은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에 최적화된 전문인력을 구성하고, 고품질 인공지능 데이터 셋의 구축 및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테스트웍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플랫폼 ‘에이아이웍스(aiworks)’를 통해 이미지와 영상, 텍스트 등의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자동화-가공-관리 솔루션인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활용해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가공한다. 마지막으로 검수/검증 솔루션 ‘ADQ(AI Data Quality)’와 AI 데이터 전문가가 오류에 대한 검수 및 검증을 실시하여 고품질의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다.

▲ [사진 = ㈜테스트웍스]

양질의 데이터 수집, 정교한 데이터 가공, 품질검증을 거친 일관적인 고품질 데이터 제공

인공지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 그리고 수집된 데이터를 가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가공된 데이터를 다시 인공지능이 학습하여 하나의 인공지능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테스트웍스는 고도화된 방법으로 인공지능 학습모델에 가장 부합하는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데, 2D나 텍스트 등의 간단한 데이터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에이아이웍스’를 통해 공개 수집하고, 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촬영하여 데이터를 수집한다. 필요에 따라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활용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크롤링 도구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수집 방법으로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블랙올리브를 사용하여 Auto-labeling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식별화 작업을 수행하는 데, ㈜테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전문 작업자들이 난이도별로 정교하게 데이터를 가공하고 수정을 하기 때문에 결과물의 품질이 상당히 높다. 이렇게 완성된 데이터는 체계적인 검수 시스템과 데이터 전문 작업자 및 전문 검수자가 편향성과 오류를 검수하여 데이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게 되고,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일관적인 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사진 = ㈜테스트웍스]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 효율의 인공지능 모델 구축할 수 있어

윤석원 대표는 “다양한 데이터 형식에 사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데이터 수집과 가공 자동화를 위한 우수한 도구들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활용하고 있다. 자체 구축한 고품질의 데이터 셋을 기반으로 학습한 객체 인식 자동화 모델을 사용하면 작업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대규모 데이터 셋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지와 동영상의 라벨링 과정에서 식별하고자 하는 객체의 다양한 속성을 추가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블랙올리브는 다양한 맞춤 라벨링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데이터 검증 도구인 ADQ는 데이터 검증에 필요한 절차, 작업관리, 검증 후 결과 및 통계자료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품질검증에 최적화된 도구다. 인공지능 모델의 고품질 학습 데이터 셋 구축 및 관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당사에서는 인공지능 품질을 주도하는 기관의 품질검증 가이드에 따른 ‘제 3자 품질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공지능 전반 모든 분야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 확보

모델의 레퍼런스까지 구축하여 제공하는 것이 ‘㈜테스트웍스’만의 가장 큰 경쟁력

㈜테스트웍스에서는 위에 언급한대로 고객이 개발하고자 하는 알고리즘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의 형태로 가공을 하고 객관적인 검수·검증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축 데이터 셋에 적합한 AI 모델 추천을 통한 성능 및 결과 분석을 하고있다. 이밖에도 데이터 셋에 적합한 AI 모델을 추천하고, 성능 및 결과 분석을 함께 제공한다.

최근 인공지능이 여러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데이터 가공과 인공지능 학습 분야의 경계성이 모호해지고 있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부서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그 말은 인공지능 기업에서 데이터 가공은 물론 모델의 레퍼런스까지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인공지능 기업이라면 데이터 수집과 가공, 검증, 인공지능 학습, 모든 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전반 모든 분야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셋 뿐만 아니라 모델의 레퍼런스까지 구축하여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테스트웍스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국내 1세대 인공지능 기업, 다양한 데이터 셋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아기 유니콘 기업’ 선정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 확보, 세계 최고의 기업 되는 것이 목표

2015년 설립된 ㈜테스트웍스는 국내 1세대 인공지능 기업이다. 윤석원 대표는 설립 전부터 Microsoft, 삼성전자 등에서 출시하는 각종 소프트웨어의 상용화를 위해 제품을 철저히 검증했던 최고의 검증 전문가다. 20여 년간 검수 전문가로 활동하며 MS의 윈도우 비스타,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프로젝트 등 크고 작은 40여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검수하여 상용화시켰다. 이와 같은 윤 대표의 오랜 경험은 AI 분야에서도 큰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2020년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수어 영상 AI 데이터’ 사업을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NIA ‘문서요약 텍스트 AI 데이터’, NIA ‘인도 보행 영상 AI 데이터’, NIA ‘교통안전 AI 데이터’ 등의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 셋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밖에도 자율주행, 헬스케어, 감성인지, 안전, 스마트 물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핀테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및 가공, 검수 등의 활동을 하였다.

㈜테스트웍스는 이와 같은 많은 성과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올해 4월 한국판 뉴딜사업에 참여하여 큰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6월에는 중기부에서 선정하는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며 앞으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윤석원 대표는 마지막으로 “당사는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인공지능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하지만 냉정히 말해서 아직까지도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더욱 무궁무진한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최고로 인정받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언급하며 힘찬 청사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