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외식명소
도심에서 즐기는 캠핑 분위기 ‘333삼겹살’숙성육으로 맛까지 잡아 줄 서서 먹는 핫플레이스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27  11:25: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333삼겹살]

‘맛있는 한끼’를 구성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식사의 본질인 맛은 기본이고, 친절한 서비스, 위생상태, 가게의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조화로울수록 더 맛있는 한끼가 된다. 이제는 식당을 검색할 때 ‘분위기’, ‘감성’ 등의 검색 키워드로 찾는 사람들도 많다. 카페나 다이닝의 후기를 봐도 대중들은 ‘뷰맛집’, ‘분위기맛집’이라는 단어를 종종 사용한다.

그렇다면 맛있는 삼겹살을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삼겹살을 가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떠올려보자. 분명 가평 등에서 물놀이를 한 후 먹은 야외에서의 바비큐가 떠오를 것이다. 사실 바비큐를 하면 고기를 태우지 않고 맛있게 굽는 일은 꽤 어렵다. 그렇지만 그때 먹은 고기가 맛있었던 것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와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캠핑 가서 먹는 고기가 최고겠지만, 준비하기도 먼 길을 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럴땐 10여년 경력의 요식 전문가와 캠핑 매니아의 컨셉이 어울어진 캠핑 분위기의 ‘333삼겹살’을 찾아보자.

 

 

   
▲ [사진 = 333삼겹살]


캠핑 컨셉의 삼겹살구이전문점, 333삼겹살

333삼겹살(대표 장영재)은 도심 한복판에서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내며 퀄리티 좋은 숙성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삼겹살구이전문점이다. 333삼겹살이 캠핑 컨셉의 가게가 된 것에는 장영재 대표의 취향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배달전문으로 시작했던 333식당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12월 홀도 오픈하게 되었다. 캠핑이 취미인 대표는 그곳에서 먹는 고기의 매력을 알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직접 가게에 녹여내기로 결심했다.

캠핑을 가려면 여러 전문장비도 챙겨야 하고, 하루 날을 잡고 나가야 하는 등 쉽지만은 않다. 또한 캠핑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장비를 일일이 찾아보고 구매하는 것도 어렵다. 이런 캠핑 입문자들의 고충을 잘 아는 장영재 대표는 도심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내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333삼겹살을 오픈했다. 캠핑을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손님들부터, 아직 캠핑이 어려운 손님들까지, 333삼겹살을 찾아와 쉽게 캠핑에서 먹는 고기의 맛을 경험하고 간다. 장영재 대표는 “전부터 캠핑을 좋아하고, 그곳에서 먹는 고기의 맛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캠핑에서 먹는 고기의 매력을 전하고자 했다. 캠핑을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분들이 종종 가게에 방문해 대리만족을 하신다. 그런 분들이 캠핑 입문이 어렵다고 하시면 직접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고기와 캠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 = 333삼겹살]

가족 방문, 단체가 방문해도 적격인 핫플레이스

333삼겹살의 인테리어는 독특하다. 보통 고깃집을 떠올리면 빽빽한 자리에, 시끄러운 내부를 상상한다. 그러나 장영재 대표는 ‘캠핑이 주는 힐링’을 중요히 여기기 때문에 테이블을 많이 배치하기 보다는 분위기와 감성을 우선시했다. 2층에 널찍하게 위치한 이곳은 큰 창 밖으로는 도심 뷰가 펼쳐진다. 반대로 내부에는 인조잔디, 나무데크, 조약돌 등으로 인테리어를 하여 도심 속에서도 자연이 주는 힐링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매장의 가운데에는 캠핑을 재현한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의 관심을 빼앗아가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모닥불이 떠오르는 조명을 곳곳에 배치해 어두워지면 더욱 캠핑감성이 두드러진다. 실제 불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 걱정 없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다. 장영재 대표는 “가게의 컨셉 덕분에 가족 단위의 방문이 잦다. 그래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성인들에게는 포토존이 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했다.

333삼겹살은 다른 고깃집처럼 홀에서 불을 들고 돌아다니지 않아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가게 전체 구조가 사각지대 없는 큰 홀 모양이라 아이들의 모습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공간임을 자랑했다. 캠핑의자와 테이블을 활용한 좌석은 널찍해 단체손님이 방문하기도 적격이다. 최대 8명까지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어 특별한 날 다함께 추억이 되는 식사를 하기에 좋다.

   
▲ [사진 = 333삼겹살]


맛, 가성비까지 잡아 오픈 1년도 안 돼 웨이팅 생겨

맛있는 가게는 절로 입소문을 타는 법이다. 333삼겹살은 작년 12월에 오픈했지만, 맛있는 고기, 좋은 분위기, 착한 가격, 이 3박자를 모두 충족시켜 벌써 디너타임엔 줄을 서는 맛집으로 등극했다. 이전에도 외식업 경력이 있는 장영재 대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고기로 가게를 차리기로 하고, 가장 맛있는 고기를 대접하기 위해 6개월 간 연구했다. 그 결과 최적의 온도와 기간의 숙성법을 찾았고, 가장 맛있게 초벌이 된 상태로 나와 모든 손님들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 분위기에, 숙성고기라면 가격이 비쌀 것 같다는 합리적인 예상이 된다. 그렇지만 숙성삼겹살은 200g에 12000원으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가성비 좋은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 삼겹살 고기로는 듀록 삼겹살을 선택했다. 장영재 대표는 “우리는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목하여 자란 듀록으로 고객들에게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듀록은 세계 3대 돼지고기 중 하나로 육실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아 전국적으로 수요가 높다.

장영재 대표는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더 많은 도심 속에서 캠핑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가맹점 계획을 갖고 있다. 고깃집을 창업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확실한 매장의 컨셉과 다년간의 요식업 노하우로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들과 함께 공생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확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백종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2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