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뉴힐링라이프재활운동센터]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인해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현대의학의 발달로 의료보건 분야기술도 발전해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하지만 고령인구가 늘어나며 고연령으로 인한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2018년 보건복지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노인 인구 중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비율이 88.5%였고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복합적으로 앓고 있는 비율은 68.3%에 달했다. 이런 만성질환 중 가장 심각한 것이 뇌혈관질환이다. 아무리 본인이 건강을 챙긴다고 해도 나이가 들면 혈관이 얇아지고 뇌기능이 퇴화해 혈관이나 뇌에는 문제가 발생된다. 뇌혈관질환은 한 번 문제가 일어나면 신체기능 상실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한 번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관리를 시작해야 하며 때를 놓치면 영구적인 장애가 생긴다.

그런 만큼 수명이 길어져 삶의 질 향상에도 관심이 높아 뇌혈관질환을 앓거나 나이가 든 후에도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기에 망가진 신체기능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도움을 주는 재활운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뇌혈관질환이 발생하면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힘들 때가 많아 방문재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사진 = ㈜뉴힐링라이프재활운동센터]

5년차 이상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트레이너 구성해

알림 서비스로 믿고 맡길 수 있어

㈜뉴힐링라이프 재활운동센터(이하 뉴힐링라이프)(대표 임명규)는 대학병원, 재활치료센터 실장, 대학교수, 물리치료박사, PNF학회 국제치료사 등 전문가집단으로 이루어진 재활운동센터다. 이렇듯 보유한 트레이너는 대학병원 및 재활병원에서 운동치료를 해온 5년차 이상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바스, PNF, 보이타, 필라테스 등 수많은 교육 이수증을 보유하고 있다. 재활하고자 하는 신체 기능에 따라 요구되는 전문성도 다른 만큼 고객층을 고려해 각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트레이너들도 갖추었다. 이를 통해 뉴힐링라이프는 뇌질환으로 인한 손상 재활, 척추손상 재활,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 심폐기능 재활 등 재활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재활의 경우 고객과 가족에게 홈 케어 운동 또한 지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판데믹에 맞춰 방문 전, 운동 전에 의복과 기구, 신체를 소독한다. 이런 서비스를 서울과 인천,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에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 주요 도시와도 연결해 대전, 청주, 논산, 전주, 진주, 부산, 창원에서 상담과 운동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고객의 보호자에게 운동 시작과 끝을 알려주고 운동 후에 생기는 근육 피로를 이완하는 마사지도 해 보호자 부재 시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 [사진 = ㈜뉴힐링라이프재활운동센터]

재활운동이 도중에 끊어지지 않도록

방문재활과 함께 오프라인센터 재활도 함께 운영해

뉴힐링라이프의 가장 큰 장점은 방문재활과 더불어 오프라인 센터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재활운동에 있어 방문재활은 반 필수적인 선택이다. 일반적으로 재활운동이 필요한 경우는 뇌혈관질환이나 오랜 병상생활로 인해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경우다. 그런 만큼 집에서 스스로 나가는 것조차 힘든 환자가 많으며 옆에서 수발을 들 보호자가 없어 재활운동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기에 방문재활운동을 선택하지만 방문재활운동은 센터에 직접 가는 것보다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기에 방문재활로 어느 정도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센터에 직접 방문하는 재활운동을 찾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방문재활운동 업체는 방문재활만을 제공하기에 환자가 다시 센터를 찾고 등록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갑작스레 상태가 나빠져 다시 방문재활 서비스를 받아야한다면 이 또한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점에서 뉴힐링라이프는 방문재활과 센터재활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큰 메리트를 갖고 있다. 뉴힐링라이프를 이용하는 고객은 방문재활이냐 센터재활이냐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거동이 불편하다면 방문재활 서비스를 받으면 되고 만약 몸이 편해져서 밖으로 움직일 수 있는 수준까지 회복되었다면 센터에 직접 방문해 저렴한 재활운동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특히 재활운동이 중간에 중단되지 않는다는 점이 환자들에게는 상당히 큰 강점이다. 재활운동은 완전히 몸이 나을 때까지 계속 유지해야 한다. 상태가 좋아졌다고 잠시 멈추거나 혹은 다른 센터를 찾기 위해 중간에 그만두면 그때까지 해온 재활운동 효과를 모두 날려버릴 수도 있다. 뉴힐링라이프에서는 방문재활과 센터재활이 중간에 단절이 생기지 않고 전환이 되기에 환자가 자기 몸에 맞는 최적의 재활운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뉴힐링라이프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오프라인 센터를 7곳 운영하고 있으며 점차 이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국내 최다 센터를 운영해 도중에 중단되지 않는 재활을 제공 중이다.

▲ [사진 = ㈜뉴힐링라이프재활운동센터]

바우처 등 지역사회 서비스•복지사업에 적극 참여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제공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

뉴힐링라이프의 또 다른 강점은 지역사회 서비스와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센터라는 것이다. 재활운동은 지속적이며 주기적으로 받아야하기에 그만큼 비용도 고정적으로 발생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바우처 등으로 비용에 부담을 갖지 않고 재활운동을 받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힐링라이프는 서울 성인장애인 건강을 위한 맞춤운동 서비스,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운동서비스, 인천 장애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등 다양한 바우처로 지역사회 복지 정책에 맞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이외에도 안산시 저소득층을 위한 방문재활 서비스 복지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복지기관에 파견을 나가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소외계층에 대한 방문재활 서비스 제공해도 참여하여 지역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덕에 뉴힐링라이프는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제공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용자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뉴힐링라이프 임명규 대표는 “많은 고객분들이 뉴힐링라이프를 이용해 운동능력이 향상되고 유지되는 것을 경험하고 계신다.”면서 “고객님들의 삶의 힐링이 되는 시작점에 우리 뉴힐링라이프가 함께 하고 싶다.”며 재활운동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