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장은나 모델]

갖은 열정으로 모델과 배우를 2021 궁중코리아 한복모델대상 수상 영화 ‘님의 침묵’으로 배우 데뷔

세기의 연인이라 칭송받았던 명배우 오드리 햅번은 ‘여성의 아름다움은 화려한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에 내재된 아름다움, 열정에 있다. 이러한 여성의 아름다움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깊어진다.’라는 말을 남겼다. 장은나 모델은 오드리 햅번의 말처럼 갖은 열정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점점 깊어지게 하는 인물이다.

장은나 모델은 febc 대구극동방송 앵커와 대구광역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하며 언론계에 종사하던 인물이지만 2019년 미즈모델 미를 수상하고 2020년 슈퍼모델 포토제닉 상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 외에도 기혼자 및 결혼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고 미시즈 미인대회인 미시즈 코리아에 출전하는 등 각종 대회에 왕성하게 나가며 모델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2021년에는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의 얼과 미를 알리기 위한 궁중코리아에 나가 한복모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후 장은나 모델은 궁중코리아 한복 홍보대사로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소재로 한 한명구 감독의 영화 ‘님의 침묵’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데뷔하는 등 여러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 [사진 = 장은나 모델]

시는 마음을 비쳐주는 시냇물

신인문학상 수상하여 시인으로도 등단해

장은나 모델은 모델이며 배우인 동시에 한국즉흥 고전무용가이며 피아니스트이다. 특히 월간문학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장은나 모델은 “하루 일상은 운율로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속력을 내서 달리는 것 같은데 어떤 일이 영원히 가치로 남을 수 있을까를 궁리하고 있을 때 시의 문을 열게 되었다. 세상의 소재를 끌어다 시를 만드는 시간 속에서 영혼이 맑아져 오는 것이 느껴졌다.”고 시를 쓰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 [사진 = 장은나 모델]

장은나 모델에게 시는 마음을 비쳐 주는 시냇물이며 ‘쓰면 이루어 진다’라는 마법 같은 꿈의 공식을 지닌 것이다. 지금까지 인생에 문제가 생기면 수많은 작가의 영혼을 담은 책에서 그 해결법을 찾곤 했는데 이제는 자신의 시와 자신의 이름 석 자가 남아 다른 이들의 마음에 전해질 수 있는 것이 보람차다고도 전했다. 더불어 장은나 모델은 “한 밤에 섬광처럼 천상의 언어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도 전했다. 이렇듯 마음을 담아 시를 쓰고 있는 장은나 모델은 시 낭송가로서 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문학으로도, 모델로도, 배우로도 자신의 열정과 영혼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쳐 보이고 있는 장은나 모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격려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