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천생연분남북결혼정보회사]

2021년 혼인 건수는 19만 3,000건으로 2020년 대비 2만 1,000건 감소했다. 이러한 9.8%가 감소한 것으로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는 3.8건으로 전년 대비 0.4건 감소했다. 이러한 경향은 2021년뿐만 아니라 2012년 이후 계속 감소한 결과다. 혼인 건수가 이렇게 줄어드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지 못해서 결혼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할 의지가 있음에도 자기 짝을 찾는 것이 힘들어 좌절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사람들이 자주 찾게 되는 것이 결혼정보회사다. 특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언어도 잘 통하며 직접 만나서 대화하며 서로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탈북민 결혼이 짝을 찾고 싶은 남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탈북민 여성들 또한 북쪽에서 힘들게 넘어와 따뜻한 가정을 만들고 싶어하는 경향이 커 많은 탈북민 여성들이 탈북민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좋은 남쪽 남성과 만날 수 있도록 고대하는 중이다. 이러한 탈북민 결혼정보업체 중 10년 간 수많은 남남북녀 결혼을 성사시켜온 ‘천생연분 남북결혼’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 천생연분남북결혼정보회사]

성혼을 인생의 사명으로 삼아

서로 떨어져 못살 만큼의 인생의 단짝을 찾을 수 있게

사람과 사람이 서로 가족을 이루는 결혼을 성혼까지 이끌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서로 없이는 죽어도 못 살겠다는 듯이 유난을 떠는 남녀도 결혼 전에 여러 이유로 깨지는 일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아무리 ‘남쪽에는 좋은 남자가 많고 북쪽에는 좋은 여자가 많다.’고 하지만 하는 말은 같아도 수십 년을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아온 남남북녀의 결혼을 성사시키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천생연분 남북결혼(대표 나정숙)은 그런 어려운 남과 북의 결혼을 10년 넘게 성사해 온 결혼정보업체다. 독일의 작가이자 철학가이며 과학자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결혼만큼 본질적으로 자기 행복이 걸려 있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어떤 결혼을 하는 가에 자기 행복이 걸려있으며 이 때문에 어지간히 대범한 사람도 결혼 앞에서는 주춤하게 된다. 천생연분 남북결혼은 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더욱 힘껏 노력하고 있다. 천생연분 남북결혼의 직원 전원은 남과 북이라는 서로 다른 환경과 출신 그리고 성격과 형편, 서로 원하는 이상형에 맞추어 성혼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사명으로 여긴다. 그렇게 남남북녀가 서로 인생의 이상형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서로 떨어져 못 살 만큼의 인생의 짝을 찾아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사진 = 천생연분남북결혼정보회사]

천생연분 찾을 수 있도록

성혼 위해 진심을 다해

천생연분이란 하늘이 내려준 인연을 뜻하는 말이다. 천생연분이란 사자성어에 얽힌 이야기에 따르면 서로 좋아하던 서생과 처녀가 있었는데 서생은 과거시험을 보러 떠났고 처녀는 서생에게 보내는 편지를 비단에 써서 못에 던졌는데 못에 살던 물고기가 그 편지를 삼켰다고 한다. 후에 서생이 물고기를 사 배를 갈라보니 배에 편지가 있었다. 이를 서생이 처녀의 집에 보여줬더니 물고기조차 이 둘을 이으려 했으니 이것이 하늘이 내려준 인연이라 하여 둘을 혼인시켰다고 전해진다. 천생연분이란 서로 잘 맞는 짝일 뿐 아니라 하늘조차 도울 정도로 주위에서 돕는 인연이란 말이다.

천생연분 남북결혼은 죽어서까지 서생과 처녀가 서로 인연을 맺게 해 준 물고기가 그랬듯 진심을 다해 성혼을 위해 노력한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연이 닿아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쉬운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이 있다.

어려워서 자기 인연을 마주치기 직전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혼자서는 찾을 수 없는 곳에 인연이 있는 사람도 있다. 하늘이 만나도록 도와주더라도 서로 알아보지 못하면 그 인연은 이어지기 힘들다. 천생연분 남북결혼은 그런 하늘이 내려준 인연을 찾아 고객과 성혼시키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해 왔다. 그렇게 노력해온 10여 년간 한 번도 진심을 다하지 않은 적은 없었다고 밝힌 나정숙 대표는 “당신의 짝을 반드시 찾아서 맺어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 [사진 = 천생연분남북결혼정보회사]

온라인 무료 상담 진행

회원을 위한 회사를

결혼만큼 사람을 고민하게하고 또 조언을 듣고 싶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듣고 싶어도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모르겠고 또 비용 문제가 신경 쓰이기도 한다. 직접 상담을 받으러가는 일도 상담만 받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는 만큼 이런 점이 결혼의 장벽이 되기도 한다.

천생연분 남북결혼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전화 문의와 온라인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만일 제대로 된 상담을 원할 경우 사무실에 찾아오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성혼전문상담사와 만나 친절하고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러한 출장상담은 전국구로 이루어져 지방에 살더라도 대면 상담에 대한 부담 없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상담이 끝난 후에 가입을 하게 되면 12개월을 기본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 후 초혼부터, 재혼, 만혼까지 어떠한 만남을 원하는지 회사 측에서 확인하고 미팅 상대의 프로필을 제시한다. 이는 잘못된 정보로 인연간의 성혼이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며 상대의 프로필을 먼저 받아본 후 이상형이 맞는지 확인한 후 만남을 신청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만남은 1:1 원칙으로 진행하지만 원할 경우 매칭실장이 동석을 해 도움을 준다. 매칭 실장 또한 나정숙 대표처럼 수년간 여러 성혼을 성사시킨 베테랑으로 서로 만나면서 분위기가 어색하거나 여러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보조해준다.

이러한 과정에서 천생연분 남북결혼은 천생의 연분을 만날 수 있도록 조력하고 그 길에서 헤매지 않도록 도와주며 성혼을 통해 회원들의 미래가 더욱 밝은 미래가 되도록 헌신을 다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한 나정숙 대표는 “회원님들을 위해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처음처럼 내일도 변함이 없다.”라고 하며 “언제나 순수함을 기표로 정한 그날에 살며 회원님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드릴 것을 진심으로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