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그라놀로지]

코로나19, 전쟁, 환경오염 등 전 세계 경제는 예측불가인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다. 어제 잘나가던 상품이 내일은 망해버릴 수도 있고 갑작스러운 사태로 인해 사업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이제 기업에게는 더 이상 예전의 ‘성장 중심’ 경영이 아니라 ‘지속 가능’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지속 가능 경영’, 즉, ESG란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를 해치는 지배구조(Governance)’를 하지 않는 경영을 말한다.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신뢰를 얻어 만일 생겨날 리스크에 대처할 방책을 갖추는 것이 ESG 경영의 핵심이다. ESG 경영은 단순히 좋은 이미지를 갖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투자기준으로도 작용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는 2020년 “앞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투자 결정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렇기에 현재 상당수 기업들이 ESG 경영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으며 ESG 경영을 내세우며 창업하는 창업자들도 늘었다. 이런 가운데 ㈜인크레더블은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ESG 푸드테크 혁신기업이다.

▲ [사진 = 그라놀로지]

제14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해

기업경영, 연구개발, 생산성 및 품질향상, 기업성과 가치창조 등에서 높은 평가받아

지난 10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는 ‘2022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한국전력거래소, 화이어(주) 컴인워시,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 ㈜케이씨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주), ㈜코리스이엔티, ㈜인크레더블, 가보정, 뉴로팩,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가 받았다.

(주)인크레더블은 심사위원으로부터 ▲기업경영 ▲연구개발 ▲생산성 및 품질향상 ▲기업성과 가치창조 등 4가지 분야에서 다른 기업보다 월등히 뛰어난 평가를 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좋은 재료, 인류를 위한 경영 철학과 진정성 있는 제품력, 100% 식물성, 친환경 제품 생산 등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사진 = 그라놀로지]

FOR US, FOR EARTH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

그래놀라는 본래 아침 요리 중 하나로 귀리와 보리, 현미, 옥수수 등 곡물과 견과류 등을 섞어 오븐 등에 구워낸 것으로 시리얼의 일종이다. 1869년 미국 뉴욕에서 요양원을 운영하던 제임스 케일럽 잭슨이 그래뉼라라는 최초의 시리얼을 개발했으며, 시리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존 하비 켈로그가 그래뉼라를 먹기 편하게 옥수수로 만든 것이 우리들이 잘 아는 콘플레이크다. 이후 그래뉼라는 먹기 편하게 여러 개량을 거쳐 그래놀라라는 명칭으로 팔리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콘플레이크나 다른 시리얼에 비해 유명하지 않았지만 최근 건강식으로서 알려져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인크레더블(대표 손원익)은 이 그래놀라를 통해 ‘FOR US, FOR EARTH’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의 건강은 곧 지구의 건강’이라는 철학을 담아 인류와 지구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건강한 세상을 혁신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인크레더블 손원익 대표는 ‘그라놀로지’라는 브랜드로 국내 그래놀라 업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2015년 당시에 우리나라는 이미 많은 시리얼이 보급되었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었지만 정작 그래놀라는 사람들에게 관심 밖이었다. 이에 손 대표는 우리나라에 새롭고 건강한 식문화를 개척하기 위하여 프리미엄 그래놀라 ‘그라놀로지’를 선보였다.

▲ [사진 = 그라놀로지]

최상급 100% 식물성 슈퍼푸드

프리미엄 수제 그래놀라, 그라놀로지

그라놀로지는 자체적으로 연구한 독창적인 레시피로 전문 그라놀로지스트들이 직접 구워내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수제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다. 최상급 100% 식물성 슈퍼푸드 원재료를 엄선해 만드는 그라놀로지는 100% 핸드메이드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그래놀라는 꿀이나 시럽으로 곡물을 뭉쳐서 만들지만 그라놀로지는 100% 퓨어 메이플, 비정제 천연사탕수수를 사용하여 건강한 단맛을 낸다.

이뿐만 아니라 밀가루, 버터, 정제 설탕이 일절 들어가지 않으며, 유전자 변형, 합성 착향료, 식품 보존료, 감미료 등 화학 첨가물이 조금도 함유되어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식에는 맛이 없다는 꼬리표가 붙곤 하지만 그라놀로지는 다르다. 손 대표는 “예전에는 건강하면 맛없고, 맛있으면 건강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걸 왜 제품에서 혁신하지 않았지, 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런 손 대표가 만든 그라놀로지가 추구하는 것은 ‘더 행복하고, 더 간편하고, 더 맛있는’ 아침식사다. 자체 레시피를 통해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제품에 따라 여러 가지 특색있는 맛이 있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시리얼처럼 우유나 두유와 함께 즐길 수 있고 당연히 그릭 요거트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있어 좋은 선택이다.

탄수화물이 부족하기 쉬워 영양밸런스를 맞출 필요가 있는 시리얼에 뿌려 더 든든하고 더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그 자체 맛이 좋기 때문에 그대로 간식처럼 먹어도 맛있고 영양만점, 건강만점이다.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인크레더블은 국내 그래놀라 기업으로 유일하게 아마존 USA 입점에 성공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매장에서 판매하는 ‘그릭요거트 앤 그래놀라’ 제품도 인크레더블이 생산해 납품하고 있는 OEM 제품이다.

이 외에도 롯데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에 입점하여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1만 세트를 완판해 4회 연속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쓰며 대중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라놀로지 브랜드는 국내 그래놀라 브랜드 최초로 국제식품 안전협회 식품안전시스템 FSSC22000 인증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 ISO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할랄(HALAL)식품 국제인증을 받으며 높은 안정성을 공인받았다.

▲ [사진 = 그라놀로지]

대체육·대체유·대체란에도 손을 뻗어

개인 맞춤식단 큐레이션

인크레더블은 국내 최초 식물성 그래놀라 브랜드 ‘그라놀로지’ 상용화에 이어 대체육, 대체유, 대체란, 대체 베이커리, 건강기능식품, HMR, CMR 등을 직접 R&D 제조하고 있다. R&D를 통해 국내 최초로 생산 효율성을 10배 이상 높인 스마트 스프레더와 자동크러싱머신를 개발하였으며 인크레더블 스마트터널로스터를 발명/개발하기도 했다. 이러한 개발은 혁신기술특허권 진행 중이며, 대량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온/오프라인 B2C, B2B, B2G, OEM&ODM까지 A to Z 제조플랫폼 솔루션을 구축하는 중이다.

또한, 인크레더블은 제품 판매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고객들의 사후관리까지 책임질 계획이다. 인크레더블은 ‘푸드테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식품을 큐레이팅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상품을 팔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상품을 구매한 후까지도 케어하고 있다. 아울러 한 메디컬 빅데이터 분석 기업들과 협업하여 인크레더블 ‘푸디슨’이라는 브랜드를 내기도 했다. ‘푸디슨’에서는 메디컬 AI 빅데이터 정보를 분석하여 고도화된 개인 맞춤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손 대표는 “인류는 먹고 살아야하고 돈 버는 것도 결국 좋은 것을 먹기 위해서다. 그러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0세부터 100세까지 우리가 사람들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자. 그렇게 우리 식품으로 세상을 혁신하자, 그게 우리 모토다.”라고 전했다.

국내 유일 ESG 푸드테크 혁신 기업

훌륭한 식품은 훌륭한 원재료로부터

인크레더블은 식물성 건강 대체식품을 전문으로, R&D, 원료 소싱, 상품개발, 태양열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ESG 스마트 제조와 자체 유통망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 판매까지 All-in-One-Stop 수직 계열 시스템이 갖춰진 국내 유일무이한 ESG 푸드테크 혁신 기업이다.

지구와 인간을 위한 가치 있는 것을 지키고, 필요한 것을 창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인크레더블은 지속할 수 있고 안전한 식재료를 위한 원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1대1 맞춤 건강 식단을 제공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 솔루션을 도입하였으며 세포 배양기술, 유전자 분석기술, 식물성 단백질 배양&추출, 식물성 단백질 형상 구현 제조&배합 레시피 기술 등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크레더블이 건설한 스마트팩토리는 국내 최초로 솔라패널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로 모든 전력을 조달하는 공장이다. 아울러 푸드테크 인재 육성 및 확보를 위하여 ‘푸드테크 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태양열), 친환경 원료, 업싸이클링 푸드 등을 선도하며 친환경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크레더블은 지난 7월 약 5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사회복지법인 향림재활원에 기부하며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부한 물품은 향림재활원 아이들이 건강한 식단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래놀라 220g 5종 세트 500여 개와 넛츠 시그니처 100여 개, 넛츠 로스티드 40여 개 등 제품을 엄선했다.

이같이 인크레더블은 ESG 푸드테크 기업으로서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전 세계적인 식량안보 위기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 기업으로서 CSR,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까지 빠짐없이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22 제14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손 대표는 “‘훌륭한 식품은 훌륭한 원재료로부터’라는 인크레더블의 경영 철학과 진정성 있는 최고의 제품력으로 지속 가능한, 100% 식물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지구의 환경과 전 세계의 인류를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